전사, 사냥꾼, 마법사 등 직업 선택, 각 역할 분담하는 정통 RPG
전투를 통한 보상으로 캐릭터 성장, 대결 등 RPG 본연의 재미 충실

㈜블루해머(대표 김도운)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정통 모바일 RPG ‘콜오브던전 에볼루션’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콜오브던전 에볼루션’은 정통 RPG를 표방하는 만큼 확실한 메인 역할을 하는 영웅 전사, 사냥꾼, 마법사 등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크리쳐들을 모아 각각의 역할을 분담, 함께하는 재미가 극대화된 게임이다.

특히 기존 출시된 RPG와는 다르게 전설의 스킬에서 에볼루션으로 무한 진화하는 게임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웰메이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클래스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다른 직업으로 변경이 가능한 것은 물론 빠른 육성 시스템으로 대한 성장 부담감을 최소화했으며 특색있는 크리쳐들과 협동하여 던전을 클리어하는 재미는 온라인게임의 재미를 방불케 한다.

이외에도 빠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130여종의 크리쳐 특성을 고려한 조합을 통해 다양한 전략 전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투에서 얻은 보상으로 점점 외형과 스킬이 화려해지는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PvP를 통해 승부욕과 경쟁심을 자극하는 등RPG 본연의 재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친구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비밀던전, 유저들과 세력을 이루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연합대전 등 커뮤니티를 강조한 요소가 대거 포함되어 게임을 즐길수록 몰입도를 더한다.

현재 ▲8종의 테마로 이뤄진 8종의 일반 던전과 ▲3종의 보스던전 ▲16가지 비밀던전 ▲7종의 요일던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던전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블루해머 김도운 대표는 “’콜오브던전 에볼루션’은 개인 플레이 성향이 짙은 똑같은 게임방식의 모바일 RPG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며 “3년동안 동거동락한 8명 전직원이 혼을 담은 이번 게임은 한국 중소개발사의 저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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