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 등록 이벤트에 40만 명이 넘는 신청자 몰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차별화된 게임성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타이틀
조이시티, 전작의 흥행 여세를 이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의 글로벌 사전 등록에 4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달 중 출시 예정인 ‘워쉽배틀’은 지난 5일부터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 사이트를 개설한 지 보름이 지나지 않아 신청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서며 게임에 대한 국내외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  

‘워쉽배틀’은 글로벌 4,0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역사 속의 유명 해전과 군함들을 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실감 넘치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실제 전쟁이 일어난 것과 같은 짜릿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조만간 ‘워쉽배틀’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며, 전작의 흥행 여세를 이어나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워쉽배틀’은 현재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고성능 전함 ‘아리조나’를 구매할 수 있는 ‘골드(게임캐쉬)’를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romo.joycity.com/event/wsb/read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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