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나리오인 ‘포르말린의 꽃’ 후속 이야기인 ‘모비딕’ 업데이트
라울과 새로 등장하는 인물간의 두뇌 싸움과 반전을 거듭하는 시나리오가 압권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자사가 개발하고 게임마스터와 공동 서비스하는 감성 스마트 노벨 게임 <라비린시아X2>에 신규 시나리오 컨텐츠인 모비딕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라비린시아X2의 시나리오 본편인 ‘포르말린의 꽃’ 에피소드가 라울에 의해 아르망이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마무리된 뒤 유저들은 “과연 아르망과 라울의 운명의 대결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궁금해 해왔다. 

새로이 업데이트된 ‘모비딕’ 에피소드에서는 벤자민의 선배 루카스가 아르망 대신 중앙 서기관에 임명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와 함께 위그드라실의 주인공인 크리잔과 로제가 란티스에 나타나며 라울과 란티스 서기관 사이의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 뿐만 아니라 라울과 서기관 진영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진행되며, 반전을 거듭하는 시나리오가 압권이다.  

이번 모비딕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카드들도 대거 추가되었다. 중앙 서기관인 루카스를 비롯해, 새로운 님프인 마릴린, 블레이크, 재클린 등 새로운 카드로 자신의 덱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라비린시아X2>는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me2.do/55pUE0Mo) 외에도 네이버 앱스토어와 T스토어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