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는 자사가 개발중인 대작 MMORPG '다크에덴2 (가칭)'의 1차 테스트(CBT)에 대한 일정을 13일 공개했다.

'다크에덴2(DARKEDEN2)'는 '다크에덴(DARKEDEN)'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 된 블록버스터 온라인 게임이다.

'다크에덴2'는 '다크에덴'에서 이어진 독특한 소재와 장르 그리고 대규모 종족 전쟁을 현재적으로 재해석 한 게임으로 뱀파이어의 박쥐나 슬레이어의 터렛 등 전작의 전투 요소가 계승 된 ‘종족 특성 시스템’과 강력한 능력치와 함께 종족 별 외형이 바뀌는 ‘트랜스 소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2세기라는 긴 시간 동안 변화 된 세상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극한의 대립인 ‘로딘산 필드 전쟁’을 통해 극한의 PVP 및 진정한 대규모 전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크에덴2'의 1차 CBT는 5월 13일(수)부터 테스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6월 4일(목)부터 ~ 6월 6일(토)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CBT에서는 △ 전작의 캐릭터 전투 스타일을 직업으로 발전 시킨 종족 별 2개 직업 △ 유저 레벨 75레벨 기준의 콘텐츠 △ 6개의 다양한 컨셉의 혈장(필드) △ 2개의 레어(인던) 등이 공개 될 예정이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이봉재 사업 실장은 "작년 10월 FGT에서 많은 유저 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1차 CBT를 준비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새로운 다크에덴을 경험 할 수 있는 첫 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다크에덴2'의 1차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darkeden2.com)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851614334911541)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