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영웅으로 팀 구성해 거대 보스 공략
보스전 7회 이상 참여 시 영웅 소환권 지급
4월 중 본격적인 정규시즌 돌입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신규 대전인 ‘월드 보스전’ 프리시즌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 보스전’은 모든 이용자가 하나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최고의 영웅을 가리는 콘텐츠로 매주 두 차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매 회 총 3번 참여 가능하며, 참여한 전투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매겨진다.  

참가자에게는 보스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비롯해 풍성한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보스전 보상은 정규시즌부터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이용자가 보유한 영웅으로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어 거대 보스와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전략적인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월드 보스전'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는 프리시즌 기간을 가진 후 4월 내 본격적인 정규시즌을 실시할 계획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보스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는 3가지 특수 능력을 비롯한 최강의 공격력과 비주얼을 갖추고 있는 만큼 더욱 짜릿한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보스전 외에도 6성 장비 각성, 길드게시판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추가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보스전에서 7회 이상 플레이 시 영웅 소환권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프리시즌 기간 동안 '777'의 연속된 숫자가 들어간 순위를 기록한 이용자에게 6성 장비 소환권을 지급한다. 또 6일까지 월드보스 순위 결과에 따라 6성 및 5성 영웅 선택권을 추가 증정한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지난 해 3월 출시 후 줄곧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넷마블 모바일 RPG의 핵심 라인업이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