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테스트의 히든 이벤트 '특별훈련' 진행, 압도적 참여자들로 이벤트 성과 극대화
이벤트 참여자 몰리며 게임 접속 대기열 발생하는 등 총 3차에 걸쳐 서버 증설 완료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1월 28일(수)까지 1주일간 계속돼

<풋볼매니저 온라인(FMO)>의 파이널 테스트가 '만수르 타임'에 이은 또 하나의 이벤트를 성공시키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는 오늘(21일), <FMO> 파이널 테스트의 히든 이벤트가 지난 20일(월) 오후 22:00를 기해 진행됐으며,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특별훈련'으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및 ‘월드 클래스 300’을 100%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로 진행됐다. 특히, 압도적인 참여가 이루어진 배경에는 개최 전부터 제2의 '만수르 타임'이란 전략적 용어를 선택한 것이, 게이머들의 입소문을 통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테스트 데이터까지 확보되는 1석2조의 성과 획득에 성공한 요인으로 분석했다.  

파이널 테스트 '특별훈련'의 결과도 놀라워 20일 오후 20시부터 게임 접속 대기열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SEGA퍼블리싱코리아의 빠른 대처도 눈에 띈다. 대기열 발생과 동시에 서버 증설을 확정하고, 총 3차에 걸쳐 서버를 증설하여 밀려드는 참여자 유입에 빠르게 대응하는 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노력했다. 또, 서버 폭주로 인하여 게임에 접속하지 못한 회원에게도 이벤트 아이템 월드 클래스 300을 모두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주어지는 특별훈련 이벤트의 효과가 커 재미와 서버 부하 측정 등의 테스트 성과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면서, "특별훈련 이벤트는 오랜 시간 FMO에 애정을 보내주신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남은 1주일간의 파이널 테스트 기간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FMO>의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1월28일(수)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