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서 열리는 던파 페스티벌에서 본선 경기 진행 
총 상금 6천만 원을 두고 국가 별 최강의 선수들이 자존심 대결

㈜넥슨(대표 박지원)은 28일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한중 국가대항전 ‘F1 결투 천왕대회’의 일정 및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되는 ‘F1 결투 천왕대회’는 던전앤파이터의 한국과 중국 대표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가대항전으로,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 대표 선수도 참가, 3개국 대표들이 아시아 최강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총 상금 6천만 원 규모의 대회는 ‘2014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하 던파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되며, 국가별로 치러진 리그를 통해 선발된 4명이 출전한다. 

특히 한국 대표로 지난해 F1 결투 천왕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정재운 선수를 비롯, 액션토너먼트 2014 서머 개인전 우승자 이현 선수 등 최강의 선수들이 참여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한편, 넥슨은 12월 7일(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던전앤파이터의 최대 오프라인 유저축제 던파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F1 결투 천왕대회 본선경기 및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겨울 업데이트 내용을 최초 공개한다. 

던전앤파이터 ‘F1 결투 천왕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