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참여 영웅 10명으로 확대
막강 몬스터사냥, 값진 보상 획득 가능
8월 8일(금)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

CJ E&M 넷마블은 31일(목) 모바일 RPG(Role-Playing Game)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넥서스 게임즈)의 ‘레이드(대규모사냥)’ 콘텐츠를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달 11일(금)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레이드는 최대 20명의 이용자가 힘을 모아 막강한 몬스터를 사냥한 뒤 기여도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나눠 가질 수 있는 콘텐츠로 ‘세븐나이츠’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 중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 최적화 등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레이드 참가자 1인당 사용 가능한 영웅의 수를 기존 5명에서 10명으로 늘렸다는 점이다. 이용자들은 금일부터 5명의 영웅으로 이뤄진 팀을 최대 두 개까지 레이드에 투입할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레이드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각각 10명씩의 영웅을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돼 강력한 몬스터에게 도전하고 값진 보상을 받는 것이 용이해진 만큼 이번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내달 8일(금)까지 10명의 영웅을 사용해 레이드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3성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고 레이드로 획득한 재료를 모아 장비를 제작할 경우에는 4성 영웅 소환권과 5성 장비 소환권 2개를 선물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핵심인 모바일 게임으로 ‘몬스터 길들이기’와 함께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올라있는 넷마블 모바일 RPG 라인업의 핵심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