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목), ‘온라인 레이싱 모드’ 새롭게 추가
구글 플러스 계정 활용해 4명이 실시간으로 플레이 가능, 이용자 간 경쟁 활발할 듯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통해 태블릿 PC 등 푸짐한 경품 마련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for Kakao>가 금일(10일)  ‘온라인 레이싱 모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주)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링크투모로우(주)(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한 <윈드러너>는 손가락 하나로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돌파, 43일 연속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 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둔 국내 대표 러닝 게임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레이싱 모드는 4명이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구글 플러스로 로그인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기존 점수 경쟁 위주 플레이를 벗어나 이용자 간 더욱 활발한 순위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게임 플레이를 위한 신발 대신 친구들로부터 별도 티켓을 받으면 이용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1000미터 달리기로 승패가 나뉘며 1등과 2등은 승리, 3등과 4등은 패배로 기록된다. 1주 동안의 연승 기록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오늘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윈드러너 티켓을 총 100회 이상 보낸 이용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특정 연승을 달성한 이용자와 온라인 레이싱 모드 1위부터 100위까지 차지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백화점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사용자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며 세부사항은 <윈드러너>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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