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횡스크롤 대전 액션RPG로 실제와 같은 액션 구현이 특징
2014년 하반기 출시 목표로 양사의 시너지 발휘할 것

신생게임기업 (주)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주)곰즈게임스튜디오(대표 김동훈)와 모바일게임 <닌자캣3D(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금일(18일) 발표하였다.  

<닌자캣3D>는 엔비디아 게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게임으로 곰즈게임스튜디오의 처녀작이다. 실시간 횡스크롤 대전 액션RPG(역할수행게임)로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을 통해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을 구현하였다. 

네오아레나는 <닌자캣3D>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곰즈게임스튜디오와 함께 긴밀한 상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14년 10종의 게임 서비스를 발표한 네오아레나는 이번 계약으로 총 11종의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곰즈게임스튜디오 김동훈 대표는 “닌자캣3D는 다수의 적을 물리치는 좌충우돌 액션이 특징인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통한 협업 플레이와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의 수준 높은 게이머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게임의 퀄리티가 높을 뿐 아니라 개발사의 팀워크가 아주 좋아 기대가 된다”며 “양사가 시너지를 발휘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3월말 <퀴즐 for Kakao>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외에도 <베나토르> 등 다양한 게임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