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별 자동 운영되는 특별한 대회 모드 차주 공개
꽃놀이 대회, 수영복 경기, 대형 홀 컵 등 이색 룰 적용
대회 참여 시 풍성한 게임머니 및 인기 아이템 증정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주요 신규 콘텐츠 '그랑프리'를 오는 2월 마지막 주에 업데이트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핵심 업데이트 중 하나인 '팡야 그랑프리'는 다양한 경기 난이도와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시간대별로 대회가 열리는 새로운 게임모드이다. 봄에는 꽃놀이 골프 대회, 여름에는 수영복을 입고 경기를 치르는 등 계절에 따른 대회를 비롯해 2배 커진 거대한 홀 컵이 있는 필드, 15m/s에 이르는 강풍 속 경기 등 여러 가지 룰이 적용된 대회가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도 경기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가 함께 축하는 자리로 제작돼, 대회가 주는 기쁨을 배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단, 대회에 참여하려면 티켓이 필요하며, 티켓은 일반 모드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재미있는 룰뿐만 아니라, 풍성한 상금(게임머니)과 보상이 주어져 많은 이용자들이 반길 것으로 기대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그랑프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오늘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다음 주 중 이용자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한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우리나라 이용자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것으로, 추후 일본, 태국 등 차례로 업데이트된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