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간 3대3 플레이 활성화를 위한 ‘리그전 시스템’ 선보여
신규 영웅 ‘스피나’와 ‘노르시르’ 2종 추가
게임 내 모든 맵(map) 겨울 분위기로 변경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게임 <히어로스리그>가 겨울을 맞아 금일(1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히어로스리그>는 정통 AOS게임의 장점을 접목해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유닛 사이의 치밀한 전략과 전술,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최소 1대1에서 최대 3대3까지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유저간 대결), PvE(유저와 PC 대결) 모드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시스템 및 영웅 추가, 맵 배경 교체, 아이템 성능 변경 등 <히어로스리그>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각종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이용자 간 3대3 플레이 활성화를 위한 ‘리그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리그전은 일주일 단위로 획득한 점수에 따라 보상 아이템을 지급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점수는 유저 대전 3 대 3 플레이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1등은 오브 30개를, 2등부터 10등은 25개 등 각 순위 별로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신규 영웅 ‘스피나’와 ‘노르시르’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스피나는 빠른 스피드를 강점으로 근접한 적에게 효과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정교한 컨트롤이 중요하다. 노르시르는 주위의 다른 영웅에 비해 회복력이 월등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원거리 공격에 유리하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모든 맵이 겨울 분위기로 변경되며 영웅 코린느를 소유하고 있는 이용자에 한해서 산타복장의 스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카드보다 강화 확률이 2배 높은 강화 기능 카드 등장을 비롯해 고대의 지팡이, 고대의 검 등 일부 아이템의 능력치도 상향 조정된다.

이번 업데이트 및 <히어로스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2)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