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금), 신규 캐릭터 '마이클' 공개 
큰 나무 장애물도 단숨에 넘는 '2단 점프'
1,000m 달리면 '보너스 스테이지' 추가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주)브리디아스마트(대표 김형철)에서 개발한 3D 러닝 어드벤쳐 모바일 게임 <스쿨런: 질풍노도 여고생 for Kakao>의 신규 캐릭터 '마이클'을 30일(금) 공개했다. 

<스쿨런: 질풍노도 여고생 for Kakao>는 마을의 보물을 훔쳐 달아난 고블린을 쫓는 마법학교 학생들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그린 달리기 게임이다. 

마법학교의 열혈교사 '마이클'은 큰 나무 장애물도 뛰어 넘을 수 있는 2단 점프 능력을 지닌 캐릭터로, 보호막 2회를 기본으로 장착해 장애물에 부딪쳐도 두 번의 기회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앞서 공개한 고양이족 '초코' 캐릭터와 동일하게 기본 20레벨에서 시작해 이용자들은 캐릭터의 향상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더욱 신나게 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손 쉽게 골드 획득이 가능한 '보너스 스테이지' 모드가 추가됐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이용자가 1,000m를 넘어서면 발동되며 이후 2,500m 단위로 지속적인 경험이 가능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친구 초대 시 별 20개를 제공하는 '별별 이벤트'를 진행 한다. 별은 '금발의 제시', '초코' 등 별 구매 전용 캐릭터 구입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쿨런 for Kakao> 신규 캐릭터 '마이클'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9)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