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전설∙던전∙시나리오 등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
명인∙무공 획득에서 펫 전투지원까지 새로운 재미 가득
9월 30일까지 기념 이벤트 순차 진행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이 스마트폰 대전 시뮬레이션 RPG <영웅전기>(개발사 유쥬)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영웅전기>는 온라인 웹게임 <일대종사>의 스마트폰 버전이다. 이 게임은 중국의 무협소설가 김용의 ‘영웅문’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그려낸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영웅전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영웅전기>의 신규 콘텐츠는 △펫 △전설 던전 △신규 특권 △신규 시나리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펫(영수)’ 시스템은 기존 온라인게임인 <일대종사>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규 콘텐츠로 캐릭터의 전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캐릭터와 동일하게 능력치를 강화하고 육성시킬 수 있다. 

‘전설 던전’은 기존의 무림평정 콘텐츠를 ‘일반’과 ‘전설’로 세분화한 것이다. 전설 던전 추가로 이용자는 무공 서적, 장비 조각, 제자 모집령, 명인, 무공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권’은 총 5종의 특권이 추가된다. 각각의 특성에 따라 명인 친밀도∙동맹 녹봉, 채광용 쇠망치 5개 증가 등 플레이 시 필요한 아이템과 능력치가 제공된다. 

또, ‘신규 시나리오’를 통해 새로운 명인과 무공 획득이 가능하며 캐릭터 최고 육성 레벨이 130레벨로 확장됨에 따라 110레벨, 120레벨의 신규 장비도 추가된다. 

넷마블은 <영웅전기>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콘텐츠 체험과 레벨 업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신규 던전 및 펫 등의 추가로 대전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를 극대화 한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라며, “이번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재미로 무장한 <영웅전기>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지난 4월부터 올레마켓, 티스토어, 구글플레이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정통무협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2013>,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퐁퐁퐁> 등에 이어 캐주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 길들이기>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상위권에 포진시키며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성공시키고 있다.

<영웅전기>의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