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대표이사 강루크, 이하 ‘디즈니’)가 새로운 어드벤쳐 퍼즐 게임인 ‘미키는 어디에? (Where’s My Mickey?)’가 무료로 출시됐다. 

‘미키는 어디에?’는 월트디즈니의 대표 퍼즐 게임이자 전세계 100개국에서 모바일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던 ‘스왐피’와 ‘페리’ 시리즈가 미키마우스 고유의 재치있는 유머와 다양한 스토리로 재탄생되었다. 

바람, 구름, 비, 눈 등 다양한 날씨를 이용해 난처한 상황에 처한 미키를 돕는다는 내용으로, 미키가 물을 모으면 별을 획득해 총 60 레벨까지 게임 경험치를 높여나가는 방식이다. 여기에 1920~1930년대의 빈티지 애니메이션과 미니마우스, 도널드 덕, 구피 등 미키의 친구들이 카메오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의 이근호 이사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한 ‘스왐피’가 미키마우스를 주인공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국경과 연령을 초월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키의 독특한 유머 감각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로 디즈니의 폭넓은 팬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미키는 어디에?’는 5세부터 65세까지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