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에서 서비스하고 피버로직(대표 안형주)에서 개발한 액션 레이싱 게임 “레이싱히어로즈 for Kakao”를 2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레이싱히어로즈 for Kakao”는 카트 랜드로 모험을 떠난 꼬마 기사 ‘리안’이 우연히 손에 넣은 ‘토르의 망치’를 두고 레이싱을 펼친다는 내용의 게임으로,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많은 액션 공격을 하며 레이싱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이다. 

고화질의 3D 그래픽의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6개의 맵에서 드리프트, 속도감 등의 특징이 모두 다른 10여종의 카트를 타고 다채로운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레이싱 중 획득한 아이템을 통해 다른 캐릭터의 레이스를 방해하거나, 개성 넘치는 6명 캐릭터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여 다른 캐릭터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맵에서 등장하는 몹도 타격 대상이 되어 반복적으로 타격할 경우 추가 골드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레이싱에서의 액션감을 더 어필하였다.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한 카카오톡 친구들의 기록을 더 쉽게 볼 수 있어 경쟁적 구도를 강화하였고, 유저가 레이스를 하는 동안 실제 카카오톡 친구들의 이름이 등장하여 경쟁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스릴만점 트랙에서 펼쳐 치는 우당탕탕 레이싱 “레이싱히어로즈 for Kakao”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