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판타지 어드벤처 RPG ‘나이틀리 어드벤처 for Kakao (개발사 팬갈로어)’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선보이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이틀리 어드벤처 for Kakao’는 풀 3D 하이브리드 RPG로서, 소셜 시뮬레이션 게임과 액션 RPG가 하나로 융합된 형태의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한층 높아진 전투의 재미로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몰이를 했으며, 게임의 완성도가 높아 국내 유저층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고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 

‘나이틀리 어드벤처 for Kakao’는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캐릭터와 풀 3D 그래픽으로 보는 즐거움을 높였고, 흥미진진한 전투시스템에 터치방식의 쉬운 조작법을 더했다.  

특히 아이템 제작, 강화, 스킬 업그레이드 등으로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나이틀리 어드밴쳐’는 인크로스가 처음으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액션 RPG와 소셜 시뮬레이션이 잘 조화된 풀 3D RPG를 경험할 수 있다”며 “카카오톡 친구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색다른 재미의 RPG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