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는 대작 스마트폰 게임 3D MMORPG ‘암드 히어로즈’가 금일(8일) 서비스 실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암드 히어로즈’는 3D 그래픽 엔진을 통한 화려한 연출 효과와 화끈한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3D MMORPG으로, 전사, 궁수, 마법사, 주술사 등 4가지 타입의 직업과 15만개 이상의 장비 콘텐츠의 커스터마이징 재미를 비롯하여 상, 중, 하 난이도 던전 등 다양한 게임 방식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41레벨에서 50레벨까지 상향조정하고 고레벨 콘텐츠 및 던전을 추가했다. 신규 던전으로는 시간의 끝(Lv42), 마계용광로(Lv44), 드래곤 둥지(Lv45), 분노의 용암(Lv46), 분노의 전당(Lv47), 죄악의 성 (Lv49)등으로 새로운 퀘스트를 따라 던전에서 더 많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상향된 레벨에 맞는 캐릭터별 장비 아이템도 함께 추가했으며 이번에 추가한 장비는 고레벨 아이템으로 기존보다 더 높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 

쿤룬코리아 모바일사업부 박해란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런칭 후 첫 번째로 실시되는 업데이트로 50레벨까지 고레벨 콘텐츠 및 던전을 전격 도입했다”며,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암드 히어로즈’는 출시 후 4주간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스마트폰 게임이지만 클라이언트게임에 버금가는 대작 MMORPG로 평가 받고 있으며 IOS, 구글, 티스토어 마켓에 이어 금일 KT 올레마켓을 통해 출시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