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기능 강화된 카드배틀 게임, 두 번째 공식 길드전 개막
푸짐한 보상도 준비, 5위권 길드원 전원 UR+급 카드 증정

게임팟코리아에서 개발하고 다음-모바게가 서비스하고 있는 카드배틀 RPG ‘드래곤길드’는 두 번째 대규모 길드전을 2월 2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래곤길드의 모든 길드가 참여하는 길드 대전인 ‘창공전’은 드래곤길드가 자랑하는 길드전 시스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회이다. 랜덤하게 매칭되는 길드 간 대진표에 따라 일주일동안 배틀을 벌이게 되며, 창공전 기간 동안 쌓은 승점과 포인트로 랭킹을 매긴다.  

이번 창공전에서는 1회 창공전에서 우승했던 ‘Exodus’와 ‘소금’, ‘몽테스키외’ 등 이른바 삼대장 길드에게 신흥강자 ‘쾌남’, ‘전설’, ‘용기사’ 등의 길드가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게임팟코리아는 창공전을 위한 다양한 보상을 준비하고 있다. 5위권에 진입한 모든 길드원에게 UR+급의 카드를 증정하고 그외에도 SR급의 다양한 카드, 뽑기티켓 등을 매일 제공한다. 

게임팟코리아 노정한 국내사업팀장은 “드래곤길드 유저들의 큰 관심 속에 창공전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길드 공식 홈페이지(www.gamepot-korea.co.kr/dg/)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potkore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