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점프게임 ‘점핑스타’ 아이폰용 카카오 버전 출시
휴대폰 좌우로 기울여 즐기는 최초의 카카오톡 게임 
단순한 점프의 재미 극대화 특징 
내달 6일까지 아이패드 미니 등 증정 이벤트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캐주얼 점프게임 ‘점핑스타(개발사 블루페퍼,대표 문성빈)’가 아이폰용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  

<점핑스타>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카카오 친구들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점프게임으로, 지난 11월 구글플레이를 통해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첫 선을 보였고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가 150만건에 육박하고 있다.  

휴대폰을 좌우로 기울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등록된 최초의 게임일 뿐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그리거나 타 이용자의 캐릭터를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용자 창작 콘텐츠(UCC:User Creative Contents)요소가 게임 속에 녹아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점핑스타>의 경우 수직으로 상승하는 캐릭터를 좀 더 높이 점프를 할 수 있도록 휴대폰을 좌우로 기울여가며 조작만 하면 되는 단순한 게임성으로 남녀노소 고르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내려받아 메신저에 등록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7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점핑스타>는 단순한 점프의 재미를 극대화 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 ‘아이폰용 카카오톡’ 버전 확장 출시를 계기로 좀 더 많은 이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이폰용 출시 기념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