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이동통신사 1위 석권! ‘파이널 판타지’ 이름값 제대로 보여줘 눈길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작답게 원작의 감동 그대로 살린 요소 강점
100% 한글화 버전 및 50% 특가할인 등이 인기요소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에서 선보인 명작 RPG ‘파이널 판타지’가 이동통신사 (이하 이통사, SKT, KT, LGU+) 3사 모두에 출시를 완료한 가운데 유료앱 카테고리 부문 1위를 휩쓸며 명작으로서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11월 20일자로 “파이널 판타지가 이통3사 오픈 마켓 모두에서 1위를 석권했다”며, “T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부문 1위, 올레마켓 전체 유료앱 1위, U+마켓 전체 유료앱 1위를 차지하며 대세는 ‘파이널 판타지’가 된 것 같다. 빅 타이틀급 게임답게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결과에 대해 “’파이널 판타지’가 워낙에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점과, 명작 ‘파이널 판타지’를 한국 유저들에게 100% 한글 버전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는 점이 이통사 3사에서 1위를 석권한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되고 있는 점 또한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는 일본의 유명 게임사 스퀘어에닉스를 통해 1980년 후반 출시된 대표 게임으로 다양한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현재까지도 작품성과 재미에서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RPG 게임이다.  

액토즈를 통해 100%한글화 모바일 버전을 선보이면서 또 한번의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는 곧이어 파이널 판타지2, 파이널 판타지3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