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 번째 카카오톡 출시작 '점핑스타' 금일 공개  
휴대폰 좌우로 기울여 플레이하는 최초의 카카오톡 게임 
이용자가 직접 그린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는 UCC요소 최초 적용
오는 30일까지 갤럭시노트2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 진행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 캐주얼 점프게임 '점핑스타(개발사 블루페퍼,대표 문성빈)'를 금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공개한다.  

<점핑스타>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카카오 친구들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점프게임으로, 휴대폰을 좌우로 기울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카카오톡 최초의 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그리거나 타 이용자의 캐릭터를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용자 창작 콘텐츠(UCC:User Creative Contents)요소도 게임 속에 녹아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개발사 블루페퍼 문성빈 대표는 "<점핑스타>는 지금까지 출시돼있는 카카오톡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소셜적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라며 "게임 내 ‘캐릭터 그리기’를 통해 본인이 직접 그리거나, 보유하고 있는 사진을 편집해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용자 순위와 근접한 친구의 데이터를 불러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카카오톡 친구 전체와 벌이는 기본적 랭킹대전은 물론 친구와의 1대1 대전도 가능하며 ‘카카오톡 게임하기’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점핑스타>는 카카오톡 플랫폼의 특징에 가장 잘 부합될 수 있도록 개발됐고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기존 점프게임에 없는 매력을 보유한 게임이라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점핑스타> 출시로 '카카오톡 게임하기'에만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 <카오스베인SE>, 항구교역소셜게임(SNG) <베네치아스토리> 등 3개의 게임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넷마블은 <점핑스타>의 ‘카카오톡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도전점수 10만점을 달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별 1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점핑스타>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