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퍼블리셔 벨로프 통해 OBT 시작
대만 인기가수 신곡을 게임 OST로, 적극적인 마케팅 선보여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콜오브카오스>가 대만 현지 퍼블리셔인 ‘벨로프(Valofe, 대표 신재명)를 통해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콜오브카오스>는 1세대 온라인게임을 지향하는 성인 타깃의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법과 편의성, 쿼터뷰 시점이 특징인 3D MMORPG다. 지난 해 일본과의 서비스 체결에 이어 이번 대만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도 우수한 게임성을 인정 받고 있다.  

대만 현지 퍼블리셔인 ‘벨로프’는 지난 6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OBT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대만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만 인기가수 ‘황미진(黃美珍)’의 신곡을 게임 내 OST로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다.  

엔플루토의 황성순 대표는 “콜오브카오스만의 간편한 조작감과 차별화된 게임성이 대만 유저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할 것으로 자신한다”며 “현지 퍼블리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콜오브카오스>의 대만 O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cc.valof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