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O 오픈 이벤트에 따른 그라비티 직원들의 약속 이행 동영상 공개
오는 3월 14일 신규 종족과 직업 추가, 만레벨 상향 등 최대 규모 업데이트 예고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공개 서비스 당시 ‘Live 투표’에서 선언한 번지점프 약속을 이행하는 동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FNO는 공개 서비스 진행 기간 동안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Live 투표’를 진행하여 FNO가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유저들의 숫자가 1,000명이 도달해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목표인원 10,000명 도달 시에는 FNO 관계자들의 번지점프 이벤트를 약속한 바 있다.  

본 영상은 지난 2월 4일 FNO 관계자들이 대만을 방문해 오픈 이벤트 약속을 이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FNO’의 만족도 높은 서비스에 대한 각오를 다짐과 동시에 유저들에게 신뢰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리얼 버라이어티 방식으로 번지점프 영상 외에도 관계자들의 인터뷰 및 번지점프에 대한 모든 과정을 함께 촬영해 유저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FNO는 오는 14일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종족 ‘라나’와 신규 직업 ‘사령법사’가 추가되며, 만레벨 55레벨로 상향 조정, 4종의 신규 필드와 6종의 인스턴스 던전 추가, 최대 600명이 참여 가능한 전쟁 시스템 ‘영지전’이 새롭게 등장할 계획이다.  

손병선 그라비티 사업2팀장은 “먼저 FNO 번지점프 약속 이행을 기대하신 유저 분들을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게임에 대한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 FNO팀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즐겁게 영상을 감상해 주시고, 3월 14일에 공개될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월 5일 공개 서비스 이후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FNO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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