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퍼즐게임과 차별화된 ‘네트워크 대전’ 기반의 액션퍼즐 게임
1:1대전과 4인 서바이벌대전 모드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네트워크 퍼즐 플레이
오리지널 ‘퍼즐모드’를 통해 퍼즐게임 자체의 ‘풀어나가는 재미’ 구현

플레이빈(대표 이재원)은 네트워크대전 기반의 액션퍼즐게임인 ‘치킨팝’을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치킨팝’은 스타후르츠 에서 개발하고 플레이빈 에서 퍼블리싱한 네트워크대전 액션퍼즐 게임이다. 기존 단순한 퍼즐게임과 달리 게임자체의 이펙트와 액션성을 한층 강화하여 새로운 방식의 액션퍼즐게임으로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퍼즐게임들과 확실히 차별되는 강점은 ‘네트워크 대전의 특화’ 이다. 기존의 퍼즐게임 들이 주로 싱글플레이를 기본으로 개발되어 유저가 혼자 편하게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었다면, 치킨팝은 유저와의 네트워크 대전이 추가되어 짜릿한 긴장감과 경쟁심을 유발한다. 

네트워크 대전은 서바이벌 모드와 1:1대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바이벌 모드의 경우 무작위로 구성된 4명이 서로 경쟁하며 1위를 겨루는 형식으로 게임플레이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1:1대전은 무작위 대전뿐만 아니라 유저가 직접 친구를 게임에 초대하는 기능이 있어, 주변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퍼즐모드’는 단순히 같은 모양의 캐릭터 3개를 이어 없애는 것 보다 풀어나가는 재미를 강조하고 있고, 기존 네트워크 대전모드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플레이빈 조성태 총괄이사는 “치킨팝은 네트워크 대전을 기반으로 하여 임팩트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 퍼즐모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유저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킨팝’의 티스토어 정보이용료는 2,900원 이며 현재 ‘T스토어가 쏜다’ 이벤트를 통해 16일 까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월 중 올레마켓, 오즈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