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 통해 전체 다운로드 700만 건 돌파
올 상반기 중국, 일본 등 각국 안드로이드 마켓 진출 예정
2월 1일까지 설 맞이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 실시

㈜넥슨모바일(대표 임종균)은 스마트폰용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가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는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개발된 스마트폰용 레이싱 게임으로, 지난해 3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첫 출시된 이후 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 등 오픈마켓에서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을 넘어서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모바일은 ‘카트라이더 러쉬’에 터치와 자이로센서 등 스마트폰의 특징을 활용한 조작법을 적용하고, ‘아이템전’, ‘스피드전’, ‘멀티 플레이’ 등 인공지능(A.I) 캐릭터 및 주변 이용자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등 원작의 게임성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재미요소를 반영한 점을 인기요인으로 꼽고 있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설 연휴를 맞아 ‘카트라이더 러쉬’에 아이템상자가 복주머니로 바뀌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오는 2월 1일까지 스크린샷을 공식카페 또는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올 상반기 내에 중국, 일본 등 각국의 안드로이드 마켓 서비스를 통해 ‘카트라이더 러쉬’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러쉬’의 설 맞이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모바일 공식 홈페이지(http://nexonmobi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