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시즌 승부 예측 시스템 추가 & 최대 9만 PT 지급
새로운 이벤트 매치 시스템인 방송 경기 콘텐츠 추가, 매주 최대 18경기 진행
제2회 구단주의 밤 2월 18일 개최, 참가 신청 1월 19일~2월 2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진행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게임 내 재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금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매주 주말 페넌트레이스 종료 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포스트 시즌 승부 예측 시스템을 추가한다. 포스트 시즌 경기 승리자 및 우승자를 맞히면 최대 90,000PT(게임머니)가 지급되며, 맞히지 못할 경우에도 기본 PT가 주어져 많은 유저들이 포스트 시즌 경기 결과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새로운 이벤트 매치 시스템인 방송 경기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매주 최대 18회 방송 경기가 진행되며, 방송 경기를 승리하면 최대 17,000PT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상위 랭크에 올라갈수록 방송 경기 횟수가 늘어나 게임머니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한다.  

이외에도 구단 레벨 수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명성 포인트 노출 영역이 확대되며, 소규모 대회를 개최할 경우 이사회장은 무료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유저 간담회 형식의 ‘제2회 구단주의 밤’을 오는 2월 18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2012년 향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한 내용 발표와 함께 Q&A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프로야구 매니저>가 나아갈 방향과 개선점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0년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