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 등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아이폰용은 내년 초 예정
정식 출시 기념…갤럭시탭 10.1·프로야구 점퍼 등 푸짐한 경품 준비 
크리스마스까지 42% 할인된 2,900원에 게임 다운로드 가능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스마트폰 야구게임「마구마구2012(개발사 모비클)」를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  

넷마블은 지난 22일 T스토어·OZ스토어 등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마구마구 2012’의 유료버전을 공개했다. 아이폰용은 내년 초 공개 예정이다.  

정식 출시 가격은 5,000원이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마구마구2012’를 다운로드 받는 이용자들은 기존 가격(5,000원)에서 42%할인된 2,900원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그대로 스마트폰 게임으로 구현해 낸 ‘마구마구2012’는 이전 버전에 비해 ▲팀 별 난이도 차등 적용 ▲시즌 진행에 따른 선수 재구성 가능 ▲스태프카드와 용병 추가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 버전인「마구마구2011」은 지난 3월 출시되자마자 안드로이드 마켓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넷마블은「마구마구2012」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11일까지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한 최고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게임을 다운만 받으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7,000원 상당의 거니와 레어 선수카드 3장을 무조건

지급하고,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갤럭시탭 10.1을 비롯 프로야구 점퍼·레전드 카드·엘리트 카드 등 푸짐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넷마블 김태영 사업부장은 “「마구마구2012」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즐기는 이용자들은 물론 처음 야구게임을 접하는 초보 사용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을 구현했다”며 “온라인 ‘마구마구’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 스마트폰 야구게임도 ‘마구마구’가 평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의 스마트폰 야구게임「마구마구2012」의 정식 출시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http://mobile.netmarble.net/event/2011/20111222_Ma9/_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구마구 2012」는 스마트폰 버전 외에 피처폰 버전으로도 이미 이통3사를 통해 지난 11월 21일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