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부터 21일까지 사전 다운로드 예약 신청하면 58% 할인
티스토어·올레마켓·오즈스토어 통해 유료버전 공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최신 스마트폰 유료 버전「마구마구 2012(개발사 모비클)」를 2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22일 T스토어 등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마구마구 2012’ 유료 버전을 공개 예정이다.

가격은 5,000원이며, 금일부터 2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Event/2011/20111215_Event/_html/index.asp) 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 예약 신청을 한 이용자들은 42%할인된 2,900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구마구 2012」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해 ▲편의성 ▲조작성▲날씨 적용과 물리법칙 등 현실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야구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초보 사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인기를 누렸던 ‘2011 버전’에 비해 ▲팀 별 난이도 차등 적용 ▲시즌 진행에 따른 선수 재구성 가능 ▲스태프카드와 용병 추가 등이 강화돼 더욱 뛰어난 게임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마구마구’의 모바일 버전은 국내 800만 누적회원을 확보한 온라인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했을 뿐 아니라 모바일에 특화된 다양한 시스템까지 추가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넷마블 김태영 사업부장은 “「마구마구 2012」는 최고의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의 스마트폰 게임 최신 버전이라 이미 게임성에서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용자분들이 사전 예약 다운로드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구마구 2012」는 스마트폰 버전 외에 피처폰 버전으로도 이미 이통3사를 통해 지난 11월 21일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15일부터 21일까지 ‘안드로이드 출시기념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마구마구2012」안드로이드 버전 다운로드를 예약하면 58%할인된 2,900원에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선착순 5,000명에게 최대 1만거니와 레어 선수카드도 증정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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