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츠> 일본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게임 1위 달성
토종게임 <에픽하츠> 일본 시장에서도 통했다!

㈜네시삼십삼분(대표 권준모)의 <에픽하츠>가 지난 1일(화) 일본 앱스토어에 진출하여 출시 하루 만에 게임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6월29일 한국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당일 전체 유료 다운로드 1위, 최고 매출 1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온 <에픽하츠>는 한일 양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에픽하츠>는 앱스토어 외에도 국내 안드로이드 3사에서 모두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번 일본 성과로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 앱 게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에픽하츠>는 짜릿한 액션 타격감으로 무장된 RPG(롤플레잉게임)으로, ▲스마트폰 최적의 UI ▲짜릿한 액션 타격감 ▲3명의 캐릭터에 따라 달라지는 무기와 전투 패턴 ▲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맵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기획단계부터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개발을 진행하여, 한 손 플레이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화려한 전투의 묘미와 ▲실감나는 플레이 등 진보된 게임성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한다. 

(주)네시삼십삼분 소태환 이사는 “일본 이용자들이 <에픽하츠>에 열광하는 것으로 보고 우리의 게임성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네시삼십삼분은 토종 앱게임 개발사로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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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촐챡 2011.12.06 09:32
    1위.. 한번 받아봐야 겟네.. 얼마나 재밌길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