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선 통과한 20명, 11월 26일 오프라인 결선 진출 
이번 대회 총 500만원 상금 지급 & 1위부터 3위까지 월드 챔피언십 출전 기회 주어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제2회 팡야 코리아 컵’ 온라인 예선이 종료됐다고 금일 밝혔다.

전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해 1500만 명이 즐기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최강 게이머를 선발한다. ‘제2회 팡야 코리아 컵’ 온라인 예선은 지난 20일 종료됐으며, 온라인 예선 결과는 11월 24일 발표한다.

<팡야>는 온라인 예선 기간 동안 코리아 컵 서버에서 위즈시티, 세피아 윈드, 위즈위즈 맵을 플레이 한 유저들의 최고 타수 기록 합계를 기준으로 오는 26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할 20명을 선발한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주최하는 ‘제2회 팡야 코리아 컵’에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게이머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위에게는 100만원, 3위와 4위에게도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게이머에게는 내년 초 개최되는 월드 챔피언십에 우리나라 대표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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