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10돈 및 최고 아이템 걸은 최강 길드 대항전 17일 신청 시작
준결승전부터 아프리카를 통한 생중계 예정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MMORPG <라그하임>에서 진행하는 ‘베스트 오브 더 길드’의 참여 길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2월 16일 결승전까지 한달 여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RvR 전용 서버인 ‘공성 마스터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 및 길드 신청은 금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하며, 20명 이상 가입한 길드만 길드 대항전에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이 완료된 유저에게는 개인별로 ‘20억 라임’이 지급되어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캐릭터, 길드 셋팅 및 연습 게임 기간을 갖게 된다. 12월 8일에 발표하는 최종 대진표를 토대로 ‘베스트 오브 더 길드’ 본선이 시작 되며, ‘순금 10돈’이 걸린 12월 16일에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특히, 이번 길드 대항전은 ‘아프리카’의 방송 솔루션을 통해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저들도 <라그하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관전을 할 수가 있다. 준결승전인 12월 15일부터 길드 대항전 실황을 ‘아프리카’와 <라그하임>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응원 댓글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 

바른손게임즈의 마케팅팀 원성연 팀장은 “기존 대규모 전투 이벤트가 경기에 참여한 유저들만 재미를 느끼는 점에 착안하여, 아프리카 중계를 통한 모두가 함께 즐기는 프로모션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길드 대항전을 통해 서비스 10년차인 <라그하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그하임> ‘베스트 오브 더 길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aghaim.barunson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