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게임컨벤션2008’ 독립부스 마련, ‘댄싱 슈퍼 스타’로 변신하고 유럽에 첫 선~ 
- ‘8등신의 3D게임 캐릭터’와 독일 현지 ‘댄서’의 화려한 ‘댄스배틀’ 이벤트로 시선집중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성찬)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3D 온라인 댄스 게임 ‘온에어온라인’이 독일의 게임 업체 에이스(대표 김동승)를 통해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열리는 게임산업 전문박람회 ‘게임컨벤션2008(Game Convention 이하, GC)’ 행사에 20일~24일까지 참여한다고 전했다.

‘댄싱 슈퍼 스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유럽 게어머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된 ‘온에어온라인’은 GC행사기간 동안 체험PC가 마련된 독립 부스를 운영하고 음악과 댄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3D 온라인 댄스 게임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벤트 무대에서는 온에어온라인의 8등신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미녀들의 댄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독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신음악에 맞추어 게임캐릭터와 미녀 댄서들이 마치 ‘댄스 배틀’을 겨루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온에어온라인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

ACE의 김동승 대표는 “세계게임시장에서 중요한 게임쇼로 성장하고 있는 게임컨벤션을 통해 온에어온라인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현지 관람객들의 반응이 무척 기대된다”며 “100% 현지화된 버전은 아니지만 쉬운 조작법과 친근한 음악 덕분에 게임을 미리 체험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날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들은 이번 게임컨벤션2008 수출상담회에 참여하여 자사가 개발중인 온라인게임(게임명 미정: 프로젝트W)의 유럽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온에어온라인 홈페이지: http://onair.ohdio.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