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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고 싶은대요 ... 할맛이 안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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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이길수 없습니다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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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이 2008.09.03 06:31
    아...왜 내가 다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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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롱꼬마마녀 2008.09.03 06:37
    ㅊㅋ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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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성 2008.09.03 07:00
    남의 일 같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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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하트ll 2008.09.03 08:18
    힘내세여;

    그래도 요즘 군대는 좀 마니 편해져서..

    시간만 잘 보내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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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루파푸 2008.09.03 08:31
    9월군번... 이면.. 거의 11월이나 12월에.. 자대 가겠네요..

    ㄷㄷ... 요즘.. 내 아들 군번 도 곧 입대하겠군하~

    ................................. 좋은곳으로 가세요 저는 ㅡㅡ;;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습니다 ㅋㅋㅋ

    이놈에 선임들이 하도갈궈대니깐.. 사람좋은곳이 좋아요 위치좋은곳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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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의테레사 2008.09.03 09:22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군대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정말 많이 편해졌고.. 나름 재밌어요 ㅎ

    두려워하지말고 담담하게 갖다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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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파스 2008.09.03 10:56
    흠...안타깝네여...
    저와동갑이시라니
    전공익대상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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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상노군 2008.09.03 11:50
    한가지 충고를 드리자면, "요즘 군대 많이 편해졌다"라는 선입견 때문에 정말 개념없는 신병들이 너무 많더군요..
    제발 개념은 챙겨가시길...제가 전역하기 전만해도 들어왔던 신병들 죄다 정신상태 썩어빠져갖고 말이 안나오더군요.
    확실히 알아두어야 하는건
    "자신의 임무와 직책을 생각해라" 라는것입니다. 후임이라고 해서 선임에게 뭐 해꼬지 당하거나 그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라는게 아니라 이등병이라도 자신의 임무가 있고 해야될 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요즘 신병들은 그런것에 대해 나몰라라 하고 그런 일을 단순히 "선임이 시키니까.." "선임은 안하는데 왜 난 해야하지?"라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군대라는것은 단순히 후임과 선임뿐만 아니라 각자 개개인의 임무가 주어진 곳 입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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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夜猫 2008.09.03 12:27
    흠.. 예전에 들은 얘기지만 FPS광인 놈이 하나 신병으로 들어왔더래요..

    자대배치 받고나서 신병이 하는말..

    "저기.. 저는 저격 전문인데 저격총은 안주나요?? 그럼 AK라도 주십시요.."
    "저기.. 저는 저격 전문인데 저격총은 안주나요?? 그럼 AK라도 주십시요.."
    "저기.. 저는 저격 전문인데 저격총은 안주나요?? 그럼 AK라도 주십시요.."

    물론 병과별로 무기가 다를 수도 있지만 FPS 게임처럼 선택은 아니란 말입니다..

    제발 논산훈련소에 가서

    "저 킬뎃 70%인데 M4A1으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말은 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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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루드 2008.09.03 14:25
    전 제대한지 3달됐는데요

    요근래 제가 타던 배에 전화해보니

    바야흐로 '이병시대'라는군요 //

    몸건강히 잘다녀오세요

    군대갔다오면 남는건 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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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백중 샷건맨 2008.09.03 15:44
    개고생하다 오세요... 무사귀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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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륜 2008.09.03 18:49
    저도 내년 이맘때쯤엔 이러겠군요...ㅠ;;

    몸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가시기전에 실컷 즐기다 다녀오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