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3: 더 와일드 헌트 프리뷰] 위쳐 게롤트의 마지막 이야기 (12185) PC/온라인 프리뷰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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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The witcher 3: wild hunt)
5월 19일 발매 예정 /기종 : PC, PS4, XBOX one

2007년 부터 시작된 위쳐 시리즈의 이야기가 드디어 종지부를 찍는다. 주인공 위쳐 게롤트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룰 [더 위쳐3 : 더 와일트 헌트]는 PC와 차세대 콘솔인 PS4, XBOX one 기종으로 5월 19일 아시아권 발매 예정이다. 또한 작년인 2014년 6월 2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이먼트에 의해서 정식 한글화 발매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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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이자 마지막 작품인 만큼 큰 의미를 둔 오픈월드 RPG를 기반으로 한 이번 작품은 발매 전부터 제작사인 CD 프로젝트레드의 기술을 집약한 작품으로 위쳐 이야기의 제대로된 종지부를 찍는 작품이라 볼 수있다. 또한 이번 작품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작사에서 무료 DLC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픈 월드 구성인 만큼 전작에 맵이 배로 커져서 다른 오픈월드 게임과 견주어 비교해도 거대해진 모험을 상상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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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로 거대해진 몸집에 다양한 컨텐츠

특히 지역별로 나눠진 맵을 그곳의 지역마다 특징을 잘나타내고 있다.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로 바뀐 위쳐3는 진행하면서 진짜 모험을 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동시에 탈것인 게롤트의 애마인 '로치'를 타고 다니거나 또는 다른 말을 사거나 직접 키워서 타고 다니거나, 이번작에 새롭게 등장한 탈것인 '배'를 이용해 섬을 방문하거나 하여 이전 작에 제한된 느낌에서 오픈월드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여러 지역을 탐방할수 있으며, 게임에 작은 재미요소로 주량내기, 도박, 팔씨름, 카드 게임 외에 그밖의 미니 게임등이 즐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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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진행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게임 진행

게임을 진행하며 모험하게 될 지역마다 구성된 NPC들은 그 지역의 왕은 물론이고 가장 하위에 속하는 거지까지 독자적인 AI를 가지고 있으며, 단순히 땅덩어리만 넓은 것을 표현한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런 변화는 NPC는 물론 몬스터 들도 나름의 습성과 생활 방식을 지니고 있는 것을 표현했으며, 이를 잘 활용하면 플레이를 하면서 유용한 정보를 얻거나 또는 숨겨진 보조 미션을 진행하는 등 플레이가 가능하며, 또한 몬스터 역시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적대적이거나 호의적으로 변할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였다.

또한 게임 속 퀘스트의 진행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전개나 진행이 달라질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이런 플레이어의 게임을 진행하며 나타낸 행동에 따라 엔딩에도 영향을 받을 정도로 멀티 엔딩을 구성하고 있으며, 제작사인 CD프로젝트레드는 위처의 모든 컨텐츠 플레이시간을 100시간이상은 플레이해야 할정도로 방대하다고 포부를 넣었으니, 그 컨텐츠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감안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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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해진 세계만큼 다양해진 적들과 색다른 모험을 예상

그리고 앞서 언급하였던 무료 DLC와 시즌패스 구성의 DLC까지 포함한다면 플레이 시간은 100시간에서 더욱 커져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고 색다른 모험을 즐길수 있을지 큰 기대되는 부분이다.또한 이전이 제한된 느낌의 RPG게임이면 이번 최신작 위쳐3는 오픈월드를 채택한 만큼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제작사에서 언급하기를 80종의 몬스터가 등장할 예정이며, 이 몬스터들은 각각의 지역의 특징을 살린 몬스터들인 만큼 게임의 몰입감을 입혀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위쳐 게롤트의 별명이 '괴물사냥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참 재미있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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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받던 전투 시스템에 살을 붙였다.

방대해진 만큼 전투에도 살을 붙였다. 이전 시리즈에서 가장 지적받았던 전투 시스템이 대폭 살을 붙여 나온점이다. 기본적으로 게롤트는 검과 마법을 사용할수 있다. 이번 위쳐3에서 다룰수 있는 무기는 증가하였다. 80종이 넘는 몬스터들이 똑같은 약점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점을 상기하듯 전투도 다양해졌다. 검이나 도끼를 이용한 물리공격과 석궁을 이용해 비행하는 몬스터들에게 큰 타격을 입힐수 있는 원거리 공격과 큰 폭발로 여러 적에게 타격을 입힐수 있는 폭탄과 연금술을 이용한 약품을 제조하여,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수 있으며, 또는 게롤트 자신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비약까지 제조할수 있는 점을 앞세워 생각해보면, 전투를 진행할때 상황에 따라 두뇌 플레이가 필요한 재미있는 전투가 될것으로 예상한다.

'리비아의 게롤트' 그리고 '하얀늑대'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 게롤트의 운명은? 

이전작과 비교하여 마지막인 만큼 오픈월드로 게임의 크기는 거대해지고, 땅덩어리만 넓어진 것이 아니라 몸집이 거대해진 만큼 다양해진 컨텐츠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플레이를 선사할 위쳐3의 발매는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바로 2일 남았다. 바로 오는 5월 19일, 주인공 게롤트의 마지막 모험을 다룬 이번 작품이다. 특히 발매전부터 해외 웹진에서 평점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는 등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기대작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다가올 더 위쳐3 : 와일드 헌트가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어떤 큰 충격을 남겨줄지 기대해보자.

By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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