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진짜 탱크를 몰때가 왔다! (6738) 게임소개

막강한 화력과 중압감을 제대로 보여주는 
지상전의 꽃 '탱크'

어렸을 적 보았던 2차 세계 대전을 다룬 전쟁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하고 투박하지만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탱크들을 보며 한번 쯤은 내가 영화에 나오는 상상 해본 탱크를 몰아 봤으면 하는 상상 실제로 직접적이지 않지만, 간접적인 체험으로 바로 컴퓨터를 통해 제대로 그 꿈을 실현 해볼 때가 왔습니다. 

바로 워게이밍이 제작한 1930년대 ~ 1960년대의 탱크들을 다루고 현재까지 큰 인기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탱덕을 양성하고 있는 '월드 오브 탱크'에서 말입니다! 제가 이번에 추천글을 작성 하려는 게임은 바로 남자의 꿈, 남자의 본능, 남자의 피를 끓어 오르게 만드는 이 남자의 3덕(?)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제가 월드 오브 탱크를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남자의 3덕을 고루 갖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외에 이 게임이 단순한 탱크 게임을 넘어 실제로 운영했던 탱크들의 특징과 당시의 모습을 제대로 구현해내 많은 화재를 불고 왔으며 러시아에서 "월드 오브 탱크 에선 당신이 탱크를 조종 하는게 아니라 탱크가 당신을 운전 한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팬층이 두터울 정도로 이는 "한국에 스타크래프트가 있으면, 러시아에는 월드 오브 탱크가 있다" 는 식으로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이런 반응들 처럼 왜 월드 오브 탱크에 푹 빠질수 있는지, 그 월드 오브 탱크의 특징들을 쭉 나열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세부적으로 다양한 월드오브 탱크의 매력들을 담을 예정이니, 스크롤 쭈욱 내리지 말고 제대로 뜨고 감상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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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속 사실적인 탱크의 모습과 세세한 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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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가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 바로 세심하게 신경쓴 고증에 신경 쓴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탱크 게임들은 그저 숫자에 의지하거나 단순히 부위가 후면, 옆면, 앞면에 타격을 가하면 고정된 피해를 입히는 부분으로 굉장히 단순한 모습을 보인 게임이 전부인 반면에 월드오브 탱크는 실제로 그 당시 전쟁에서 보여준 해당 실제 해당 탱크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 탱크의 특징을 다루고 있어 장점과 약점을 제대로 손꼽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작되지 않아 존재하지는 않았지만 도면상에는 존재했던 탱크들도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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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위별로 장갑의 두깨를 표시한 모습입니다. 초록색이 가장 낮은 강도를 보여주고 있고 색이 점차 R 계열의 붉은색으로 갈수록 장갑이 두껍다는 표시입니다. 이것 처럼 타격을 어디에 가하냐에 따라 탱크가 받는 데미지를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탱크안에는 탱크의 갖가지 역할을 하는 승무원이 타고 있어서 타격에 따라 탱크의 역할을 하는 승무원을 피해입혀서 탱크 구동에 있어서 큰 결함을 주거나 탄창 엔진 부분의 약점을 공격하여 상대방을 속수무책으로 만드는 플레이도 겸하여 할수 있습니다.

 또한 타격에 따라 받는 현상들도 굉장히 흥미로울 정도입니다. 위의 영상을 클릭하시면 아시겠지만, 전장에서 탱크를 운용하는 도중 적의 포탄이 하반부에 타격을 받아서 인해 탱크를 기동을 담당하는 궤도가 박살이 나서 이동을 못하고 멈추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실제 탱크의 특징을 살린것 처럼 장점이 있는 반면에 이에 대한 단점이 있는 등 세심한 부분에 힘쓴게 역력해 보일 정도입니다. 

또한 다음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에게 무차별적으로 포격을 가해도 상대방의 탱크의 약점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장갑에 따라 아무리 쏴도 포탄이 팅겨나가거나 전혀 관통하지 못하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그 만큼 단순히 포를 쏴서 적을 맞춘다기 보다는 적의 약점을 향해 쏴야하며 이동과 공격을 어떻게 할것인지 전략적인 깊이로 봐야하는 것도 세심한 플레이를 할수 있게 하는 특징 중 하나 입니다.

다양한 전차만큼 전쟁터를 구성한 사실적인 전장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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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형들도 특징으로 손꼽고 싶습니다. 황폐해진 근대 도시와 시골 마을 그외에 항구 산악 지역 등 다양한 맵들이 존재하여 실제로 예전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전쟁터를 그대로 묘사하여 현장감을 살린 모습도 특징입니다. 여러 분은 다양한 지형의 특징을 지닌 맵들의 구조를 통해서 적들을 섬멸해서 승리하기 위해 전략적인 구상을 해야할 것 입니다. 

혹시 이 게임이 '다른 게임과 다르게 세밀한 고증을 가지고 있으니 게임이 굉장히 복잡하고 구식 전차니 현대전 전차와 다르게 많이 답답하다' 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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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법 링크: http://worldoftanks.kr/ko/content/guide/newcomers-guide/game-controls/

이 게임은 누구나 할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쉬운 조작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FPS 게임에서 경험했던 조작법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그저 유저가 게임 하면서 크게 신경써야 할 부분은 상대방의 탱크를 공격을 가할때 알아야 하는 약점 분석과 FPS 게임에서 경험 했던 부분과 비슷한 느낌을 지닐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상대방에게 피해를 덜 입고 모든 적을 제거하여 승리를 쟁취 할수 있는지  전술적으로 할수 있을지 두뇌 플레이가 필요 할겁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 도입된 물 엔진과 특수효과들로 하여금 옛날 구식 전차라 느리지만,  생각할수 있지만, 당시의 생생한 전장을 게임속에 반영하여 그 긴장감 넘치는 전쟁터를 생생히 경험 할수 있을 겁니다. 

다양한 탱크들의 모습만큼 다양한 클래스를 지닌 전차들

그리고 월드 오브 탱크에는 다양한 전차들이 등장합니다. 5가지 종류의 전차들이 등장하는데, 이 전차들의 각각 전장에서의 역할을 가진 만큼 다양한 특징을 지녀서 장점과 단점을 생각하며 게임에 참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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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고 방어력은 약하지만, 가장 빠른 속도를 지닌 경전차는 확실히 탱크의 정찰병 역할을 톡톡히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전차는 다른 탱크들에 비해 화력도 월등히 떨어지고 눈에 잘띄어서 적에게 눈에 띄지만 적의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안성 맞춤인 경전차 입니다. 전장에 빠질수 없는 정보원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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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전차는 경전차보다 조금 큰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보통으로 생각할수 있는 준수한 이동 능력과 장갑 화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임시작 직후 주요 지점의 선점을 경전차와 함께 유리한 선점이 중요하며,  순간마다 발생하는 상황에 따라 전력불균형을 보충해주는 역할로써 활용 가능하고 또한 적진의 취약점 탐지 및 침투 등 어엿한 팀 전력의 중심이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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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팀에 단 한대 하지만 혼자서 막강한 화력을 내는 것이 특징인 중전차 입니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전선 유지에 가장 큰 역할을 하며, 없으면 안됄 정도로 단 한대만 있는 이유가 있을 정도로 대장같은 역할을 하는 전차입니다. 그만큼 장갑도 두꺼워 속도는 느리지만, 단 공격과 장갑이 월등히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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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은신형 전차라 볼수 있는 구축전차입니다. 조용조용히 숨어서 적 전차의 목숨을 노리는 암살자로써 역할을 하면서 나무나 건물사이에 숨어서 엄폐 능력도 띄어납니다. 눈에도 띄지 않을 정도로 경전차가 찾기 어려운 상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전차와 다르게 대부분 저 티어의 구축전차는 포탑이 없어서 발사각을 돌려야 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고 근접에는 치명적으로 약하다는 점이 있는 탱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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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바로 자주포입니다. 긴 포신과 가장 먼거리에서 손쉽게 적들을 제압하는 자주포 입니다. 적들이 가까이 오지 않게 견제를 하여 라인의 방어를 할수 있고 앞으로 전진을 하여 전진하는 다른 전차와는 다르게 자주포는 뒤로 가서 넓은 평지에서 가장 적합하게 적들을 볼수 있는 장소에서 적들을 요격할수 있습니다. 

또한 구축 전차와는 이동이 다르다는 점과 엄폐물을 찾아야한다는 차이가 있을 정도이며 자주포는 재장전 시간이 길고 한번 격발시에 많은 장전 시간이 걸려서 신중히 적을 노려야 하며, 아군이 공격하기 어려운 위치를 공격할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탱크입니다. 

다양한 탱크들의 특징을 국가별로 보여주는 게임

worldoftanks 2015-01-03 15-24-18-315.jpg그리고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다양한 탱크 만큼 다양한 국가들로 6개의 국가들이  등장합니다. 현재는 미국, 독일, 소련(현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이 등장합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국가도 있을 정도로 아직 월드 오브 탱크의 한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자신이 원하는 탱크를 접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처음 1티어 부터 8티어 까지 전차의 등급이 나눠져있으며, 이는 탱크의 다양한 연구에 따라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티어는 국가별로 쓰이는 탱크의 세대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높은 티어로 가면 더 좋은 성능의 탱크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에 따라 다양한 탱크와 특징이 있듯이 장점과 단점이 들어난 특징들이 있습니다. 독일은 전면적으로 강력한 공격력과 체력이 특징이면 소련의 경우 근접전에 용이한 탱크를 소유하고 미국의 경우 부앙각 범위가 넓어 사용하기 용이한 모습을 보이는 등 국가에 따라 내세우는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 승리한 돈으로 연구를 열심히 하고, 노력한 자에게 보상을 한다는 것 처럼 노력에 따라 골드를 구매하여 사는 탱크외에 모든 탱크를 제약없이 접할수 있습니다. 

shot_024.jpg업적을 늘리는 재미를 톡톡히 볼수 있습니다. 전장에서 보여준 활약에 따라 받는 증표에 따라 다른 유저들보다 더욱 배가 되는 보상을 받고 또한 특수의 목적으로 달성에 따라 얻는 훈장에 대한 경험도 게임에 큰 재미를 반영하는 부분으로 도전하는 욕심을 자극합니다.

내 입맛대로! 게임을 꾸미는 재미! 모드 &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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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로이드 '미쿠' 스킨을 적용시킨 모습

콜오브듀티 BGM PACK 모드를 적용

내맛대로 입맛에 따라 즐기는 모드와 스킨 탱크 덕후겸 다른 덕후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탱크를 꾸미거나 수정할수 있습니다. 또한 스킨을 제작하는 것이 초보자도 몇번의 설명만 들으면 만들수 있을 정도로 쉬운 전급성으로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모드와 스킨은 굉장히 다양하여 위처럼 2D 미소녀를 도배한 스킨으로 자신의 덕스러움(?)을 자랑 하거나 또는 BGM이나 상황에 따라 나오는 음성을 바꾸고 UI를 변경하는등 게임의 인터페이스를 바꿀수 있는 모습등 큰 특징을 두각으로 나타낼수 있습니다. 이 또한 유저가 다양하게 할수 있는 월드 오브 탱크만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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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월드 오브 탱크의 특징을 소개하며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글에서 보여준건 일부분이라 할수 있지만, 게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기대하시면 직접 공식 홈페이지(링크)에 들어가서 살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가이드만 살펴 봐도 게임을 익히기에 충분할 정도로 설명이 잘되어 있고 각각의 탱크 클래스 마다 운용할수 있는 상황 별 팁에 대해 제대로 볼수 있으니, 한번이라도 홈페이지의 가이드를 눈요기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한번이라도 월드 오브 탱크안에서 보여주는 사실적인 물리엔진 전투와 생생한 포탄이 날아 다니는 전장의 지상을 지배하기 위해 싸우는 탱크들의 전투를 생생히 느낄수 있을 겁니다. 제대로 월탱 한판 해보는 건 어떻습니까?

By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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