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해봐, 고난과 좌절의 행진 DarkSoul (1001) 뒷담화


DarkSoul 3 Main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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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해봐 두번째로 추천하는 게임은 프롬소프트웨어의  <다크소울> 입니다. 콘솔이나 패키지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한번쯤은 들어본적있을 게임이고 난이도 또한 악명높기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 게임에 도전? 했을때는 '도대체 얼마나 어렵길래 저러는거야' 하고 시작했었다가 시작한지 2시간도 안되어 패드를 집어던지고 삭제했던적이 있습니다. 물론 '고통과 좌절의 미학'을 배우며 전시리즈를 올클리어했지만 처음 시작하면 당혹스러울만큼 불친절하고 짜증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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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 다크소울
▣ 장르 : 액션RPG
▣ 개발 : From software
▣ 기종 : PC / XBOX /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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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욕구 자극하는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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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 게임이 게이머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바로 도전욕구를 자극한다는 것 인데요 물론 고통, 좌절, 고난을 하나로 압축해둔 게임이지만 어느정도의 일말의 가능성은 보여준다는겁니다. 물론 어려운 게임인것은 틀림없지만 막상 플레이해보게 되면 공략 가능한 정도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어려우면 다 때려치우고 포기할 것 같은데 그럼에도 계속 플레이를 하게 되는 아슬아슬한 난이도의 한계치가 다크소울시리즈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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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방향도 알려주지않고 미니맵 조차 없으며 몹 조차 협공 기습을 밥먹듯이 하는데 그걸 파헤쳐나가는 방법은 바로 죽음(You Die)입니다. '계속 죽고 죽으며 파훼법을 찾아라'가 다크소울을 공략하는 가장 근본적인 공략법이죠 이렇게 반복적으로 죽다보면 결국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게이머들은 다크소울의 진행의 한 방식으로 이해하게 되고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느끼게 될거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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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유기적 맵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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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 시리즈를 즐기다보면 맵디자인이 굉장히 경이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2는 제외하고 맵디자인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악평이 자자한 게임이라 제외하고 1, 3의 경우 원경에서 보이는 지역을 모두 탐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특히 1편의 경우 제사장에서 시작해 끝없이 뻗어져나가는 유기적인 맵스타일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게임중 '숏컷'을 열게되면 '아! 여기가 여기로 연결이 되네!'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수도 없이 들게 만드는 구간들이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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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액션과 살 떨리는 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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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시리즈는 구르기 회피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방패로도 막을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스태미너가 소모되어 연타를 맞을 경우 아에 못때리는 경우도 있고 반격하고 나서도 다시 방패로 막을 스태미너가 없어 그로기상태가 될 수가 있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게임 초반부 스탯이 낮을때에는 몹의 공격패턴을 보고 구르기에 상당히 중점을 두고 매번 다이나믹한 전투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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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편마다 다양한 특징의 보스들이 존재하고 보스마다 고유약점속성이나 약점무기등이 존재하므로 보스에 맞춰 다양한 공략법을 찾아야하는 것도 게임의 재미중 하나입니다. 또한 보스전의 경우에는 한방만으로 유다희양(You Die)을 볼 수 있으므로 회피의 중요도가 몇배로는 올라갑니다. 몇십번씩 죽어가며 보스의 패턴, 약점을 파악해 클리어 해낸다면 분명 희열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고독한 세상에서의 멀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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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고독한 전투를 하는 세상이지만 멀티플레이 또한 가능합니다. 온라인플레이를 하게 되면 바닥에 새겨진 조언이나 혈흔이 보이게 되는데 조언 같은 경우에는 함정, 비밀벽 같은 요소들을 바닥에 남겨 다른 게이머들에게 보여주는 역할이고 물론 거짓으로 적어 다른 게이머를 골탕먹일 수도 있습니다. 혈흔의 경우에는 죽은 상황을 리플레이해서 보여주는데 이를 통해 앞의 상황을 예측하고 미리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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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장 중요한 영체와 암령시스템이 있는데 보스전에서 영체, 즉 싸인을 남긴 게이머들을 소환해 좀 더 쉽게 클리어할 수도 있고 암령침입을 통해 해당지역에 있는 게이머의 세계에 강제로 침입해 죽이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른 보상이 있기때문에 많이 즐기기도 하고 현재 나온지 6년이 넘은 다크소울1에서도 간간히 암령침입이 이루어질만큼 멀티플레이가 활발합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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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면 악랄한 난이도에 그대로 게임종료를 해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응이 되기까지 정말 조금만 버틴다면 You Die가 두렵지 않은 불사자가 되어 어두운 던전을 탐험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자신의 캐릭터가 죽는 모습이 싫다면 전혀 안맞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도전의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게이머라면 무조건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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