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점유율 근황(2021년 5월 첫째주) (3456) PC방 점유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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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게임트릭스(5월 5일자)


이런 구식 총게임이 아직도?


롤은 그렇다치더라도 출시한 지 20년이 되어가는 구식 총게임이 비교하면 연식도 얼마 안되는 게임들과 경쟁하면서 여전히 최상위권에 포진해있는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서든어택" 얘기이다. 점유율 10%도 넘볼 기세인데 노병은 죽지 않을 뿐더러 더 생기있어지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스타일의 연예인을 기용하는 꾸준한 프로모션이 지속되는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 후속작이었던 서든어택2의 처참한 실패는 아직도 회자되는 흑역사인데 그 때의 실패가 큰 약이 된 것 같기도 하다. 


브레이브걸스만 역주행하냐?


최근 특정 게임들의 뽑기 관련한 이슈가 있었는데 그와 관련해 "로스트아크"가 제대로 수혜를 입었다. 역주행은 브레이브걸스만 하는 게 아니라는 듯이 역주행을 하고 있는데 기세가 예사롭지가 않다. 점유율 1%가 되네 마네 했던 거 같은데 착한 게임으로 인정 받으니 유저가 확실히 밀어주고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등으로 일시적으로 역주행하는 사례가 있긴 했는데 이번 경우는 처음 본 것 같다.

하지만 더 오르려면 역시나 재미있는 게임으로 인정받아야 할 텐데 로스트아크가 이런 절호의 기회를 얼마나 잘 살릴지 지켜봐야겠다.


조용히 버틴 보람이 슬슬?


내가 이전에 이 "발로란트" 의 프로모션이 좀 미흡하다고 지적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전보다는 확실히 프로모션이 활발해진 느낌이 있다. 점유율 면에서는 아직 미흡해보여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고정 유저층이 어느 정도 쌓여있고 입소문도 점진적이나마 이뤄지고 있어보여 프로모션만 더 박차를 가하면 성과가 조금씩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러고보니 롤이랑 점유율 합치니 라이엇게임즈 점유율이 50%가 넘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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