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점유율 근황(2018년 12월 셋째 주)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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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2월 22일 PC방 점유율(출처-게임트릭스)


상위권의 전반적 순위 고착화


연말을 맞은 상황에서 전달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나란히 1,2위 자리를 나눠갖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는 소폭 상승 및 하락을 했을 뿐 이외의 게임과는 여전히 큰 폭의 점유율 차를 보여주고 있어 당분간 투 톱 체제가 이어질 걸로 보인다. 대목인 방학 시즌을 맞아서도 이변은 없을 듯 하다.


신작 프리미엄의 약발이 다했나?


간만의 온라인RPG 대작으로서 붐을 일으켰던 "로스트아크"의 초반 상승세가 주춤한 모양새이다. 2위 배틀그라운드를 위협하며 거리를 좁혀가는 듯 하다 지금은 오히려 점유율이 더 벌어진 데다 한자릿 수까지 내려앉아버렸다. 한달 전과 비교해 약 3% 가량이 빠졌는데 이는 명백하게 상승세가 꺾였다고 봐도 될 것 같다.

그래도 이미 FPS나 AOS계열에 의해 RPG의 기세가 많이 꺾인 PC방이기에 나름 선방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방학 시즌을 맞아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도 있기에 불씨를 다시 어떻게 살리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의미심장한 흐름


최근 "오버워치"가 좀 심상치 않다. 급작스럽게 2019년도 리그 운영 중단을 발표를 해버렸고 이 여파로 이미 몇개의 게임단이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태이다. 잘 나가고 팬이 많은 게임이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것은 곳 오버워치의 인기가 역시나 예전만 못하고 전망 또한 좋지 못하다는 반증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최근 점진적 반등 기세를 보여줬던 오버워치가 다시 하락하며 한자리 수 점유율로 복귀한 걸 보면 그 여파가 분명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로써 앞날이 다시 불투명해져버렸는데 과연 앞으로 어떤 흐름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현재 5위인 피파온라인과의 차이가 별로 나질 않는다.


실패한 걸로 봐도 될까?


과감한 TV광고 및 큰 규모의 상금 등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꼭 성공시켜버리고 말겠다는 의지를 한껏 보여주던 "포트나이트"에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달하고도 보름이 된 현재까지도 10위 권은 커녕 20위 권에도 진입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쯤되면 초기 붐을 일으키는 데엔 완전히 실패했다고 봐도 무방할 성적이라고 본다.

이는 확실히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가 아성을 단단히 다진 영향이 큰 걸로 보이며 유저 입장에선 포트나이트의 게임성이 그들 게임을 버리고 할만한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보는 것 같기도 하다. 이미 엄청 공을 들여놓은 상황에서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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