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애니메이션을 플레이하다 (1119)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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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에픽세븐

*게임장르: RPG,수집형

*플랫폼: 모바일

*OS: 안드로이드,iOS

*개발사/퍼블리셔: 스마일게이트/슈퍼크리에이티브

*출시일: 2018.08.30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epic7


간만에 높은 완성도 및 게임성을 지닌 수집형 RPG가 등장한 느낌입니다.

라이브2D에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2D 그래픽이 일단 눈에 띄고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까지.

기존 수집형 게임들의 기본 스타일을 어느 정도 따라가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느낌도 인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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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

이 게임을 해보면 애니메이션 한편을 게임처럼 플레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저 비주얼에서부터 애니메이션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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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와 세계관

스토리는 역시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이어지는데 중심 스토리 외에도 곳곳의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또다른 스토리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것도 단편적인 아닌, 스테이지와 함께 나름 유기적으로 이어져있다 보니 꽤나 탄탄한 스토리라는 인상이 풍기기도 하죠.

아마 처음부터 차근차근 스토리를 즐기는 유저가 있다면 결코 실망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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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전투 장면이 한편의 애니메이션처럼 흘러갑니다.

기본 이펙트도 화려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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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극기 컷씬

이 게임 비주얼의 정수는 바로 궁극기 컷씬입니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연출을 했으며 굉장히 화려한 이펙트를 보여줍니다.

이 정도 비주얼이면 확실히 볼맛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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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제각기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처럼 친근감이 있으며 개성도 출중합니다.

각 캐릭터들은 고유의 포지션 및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별로 표시되는 희귀도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고유 스킬은 최대 3개를 지니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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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

캐릭터의 전투력을 올리는 방법으론 기본적으로 레벨을 올리면 자연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바로 "장비" 입니다.

스테이지 진행이나 제작 등으로 얻을 수 있는데 티어가 나뉘어져 있고 또 각 티어 내에서도 희귀도가 차별적으로 붙어 있습니다.

옵션은 랜덤이지만 강화도에 따라 추가되거나 상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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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팩트

캐릭터에 장착해 일종의 패시브 스킬처럼 활용됩니다.

다양한 능력의 아티팩트가 존재하는데 각 캐릭터에 효율적인 아티팩트를 장착시켜주면 전략적으로 꽤 활용도가 높아지죠.

다만, 이 아티팩트 또한 희귀도가 존재하며 강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뽑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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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과 스킬 강화

게임 진행 중 얻는 특정 재료로 캐릭터의 능력치나 스킬을 강화시켜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 육성 루트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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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컨텐츠들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각종 재료나 장비를 얻는, 정령의 제단이나 토벌 같은 단순 서브 컨텐츠도 존재합니다.

타 게임의 요일 던전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한층 한층 올라가며 난이도가 높아지지만 그만큼 좋은 보상을 받는 심연 같은 탑 컨텐츠도 있죠.

기존 게임과 차별화 포인트가 거의 없어보여서 이부분은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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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궁

그런데 서브컨텐츠 중의 하나인 미궁은 좀 다릅니다.

비슷한 장르의 게임에선 보기 힘들었던 스타일이죠.

보통 이런 수집형 RPG의 전투 진행은 정해져 있는 루트를 따라 이동해야만 하는 일방통행식인 반면 이 미궁은 복잡하진 않아도 던전처럼 다방향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비교적 다양한 루트가 존재하며 이를 유저의 선택에 따라 진행할 수 있기에 약간이지만 분명 자유도가 존재하죠.

이 미궁 내부엔 특정 NPC도 존재하며 숨겨진 보물 또한 존재하기도 합니다.

아주 높은 수준의 짜임새는 없지만 그래도 비슷한 장르의 전투 진행과 비교하면 의미있는 발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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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나

PvP 컨텐츠입니다.

아쉽게도 실시간은 아니지만 유저의 캐릭터 조합이나 전략을 짜는 데엔 충분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장비빨을 많이 받는 건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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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역

게임 진행 중 특정 스토리 진행 등으로 가끔씩 얻을 수 있는 오르비스의 숨결 이란 아이템을 사용해서 활성화 및 강화를 시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오르비스의 심장"은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게임머니 및 캐쉬가 쌓이는데 유저가 이를 클릭만 하면 바로 획득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관련 기능이 총 3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또 각각의 기능을 강화도 가능합니다.

앞서 말한 오르비스의 숨결이란 아이템을 사용해서 가능한데 문제는 이 아이템의 획득이 제한적이라 유저가 이를 어디에 쓸지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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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역의 다른 일부

오르비스의 심장 말고도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재화를 얻는 정령의 숲, 지휘본부 등이나 장비를 제작하는 강철공방도 같은 식으로 이용 및 강화가 가능합니다.

게임 진행 간 꽤나 유용하고 간편하기에 꼭 신경써야 할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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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적

다양한 항목을 달성하면 각종 재화를 제공하는데 타게임처럼 구색맞추기 용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항목들이 몇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카테고리별로 특수 보너스 능력치를 일정 수준을 달성할 시에 제공합니다.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죠.

그리고 이 게임도 어쩔 수 없이 뽑기의 비중이 적지 않은데 이 업적이나 게임 진행을 통해서 캐쉬 수급이 꽤 많은 편이죠.

그래서 라이트 유저나 무과금 유저도 비교적 잦은 빈도로 뽑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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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숙하면서 깔끔한 비주얼의 그래픽, 캐릭터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플레이한다. 나름 높은 완성도 및 준수한 게임성까지 인상적.

msn033.gifBAD

기존 게임들에서 이미 지루하게 반복되어오던 컨텐츠나 스타일은 완전히 지우지 못하는 것일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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