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점유율 근황(2018년 3월 둘째주) (1705) PC방 점유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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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게임트릭스


그야말로 블랙홀: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가 확실한 1위를 굳힌 데에 이어 점유율을 무려 4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지 않은 점유율을 유지 중인 2위 리그오브레전드에조차도 두배 가까운 차이를 보여주고 있죠.

리그오브레전드의 전성기 때 부럽지 않은 확실한 독주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다만, 국내에선 패권을 잡았지만 해외에선 같은 장르의 게임 "포트나이트" 돌풍으로 기세가 다소 사그라든 상태입니다.

만약에 해외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누른 포트나이트가 국내에서도 붐을 일으킨다면 어떤 양상으로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물론 현재까진 배틀그라운드에 점령당한 상황이라 당분간은 인기가 지속될 걸로 보입니다.


진짜 답이 없다: 오버워치


꾸준히 점유율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7%까지 떨어졌는데 더 큰 문제는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는 점이죠.


새 캐릭터를 업데이트를 하든 뭐를 하든 유저들은 이미 "한물 간 게임"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로 신규 유저 유입은 자연스레 막히고 기존 유저들은 서서히 떠나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상황인 걸로 보입니다.


가끔 PC방엘 가면 오버워치의 하락세는 확연하게 체감이 됩니다.

한때는 헤드셋끼고 시끄럽게 게임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보면 대부분 배틀그라운드 유저입니다.


아직도 오버워치를 하는 친구 왈,

"사람이 없어서 매칭도 잘 안되는 것 같애..."


오버워치 바로 아래에 포진한 게임들이 대부분 연식이 좀 된 게임들이라 간신히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 봅니다.

새 인기 게임이 하나 나타나는 순간 오버워치는 더 위태해질 겁니다.

아직도 바닥이 아닐 수도...


중국산의 반격: 천애명월도


넥슨에서 퍼블리싱하는 중국산 MMORPG인 "천애명월도"가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이 정도로까지 인기를 얻을 줄은 몰랐습니다.

최근 괜찮은 퀄리티의 정통 무협 배경 게임을 찾기 힘들었는데 그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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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비스된 지가 오래되지 않지만 칠용전설, 명품온라인, 신선도 등의 인기 중국산 게임의 계보를 이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흥미롭게 지켜볼만한 게임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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