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 이젠 경쟁의 장으로~ (320) 게임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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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가 모바일로~

지난 8일, 모바일게임 기대작으로 꼽히는 "테라M"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인기 온라인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이 게임은 최근 "배틀그라운드"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블루홀"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이래저래 돋보이는 기대작 중에 하나이다.


일단, 이 게임의 근간인 온라인게임 "테라"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011년, 당시로서는 화려하고 섬세한 그래픽에 신선한 논타겟팅 액션을 가미한 MMORPG로 많은 이슈를 낳으며 초반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게임이다.

하지만 곧 부족한 컨텐츠 문제 등이 불거지는 등 화려한 비주얼 이면의 낮은 완성도가 발목을 잡으면서 서서히 내리막을 겪었었다.

그래도 나름 인기 게임으로 명맥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고 일본 등 해외에까지 수출되기도 했다.


▲ 테라M 홍보 플레이영상


비주얼은 확실하겠지만...

사전예약을 시작하면서 많지는 않지만 영상 등 여러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일단 그래픽 부분은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따르는 것 같다.

확실히 비주얼 부분은 최근의 레볼루션 같은 게임과 비교해봐도 최소한 그 이상은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충분히 기대할 만한 것 같다.


하지만 이 게임만의 핵심적인 시스템이라든가 컨텐츠라든가 하는 정보는 보이지 않아 일단은 전체적인 스타일이 기존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예측한다.

오픈 필드가 있다고 하는 점에 비추어봤을 때 전작의 배경과 스토리를 따라가되 많은 부분에선 레볼루션과 흡사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아직 사전예약 초반이고 출시까지는 많은 시일이 남았기에 일단은 나중에 추가 공개될 정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무려 2개월이 되는 사전예약기간...

출시 예정일이 11월이란다.

최소 거의 2개월은 기다려야 해볼 수 있다.

아니 요즘은 좀 이름있다싶은 게임은 유저를 왜 이렇게 기다리게하나 싶다.

리니지M도 출시 연기에 이어 사전 예약 기간을 2개월 넘게 잡아서 지치게 만들었었는데 테라M까지 이러기에 벌써부터 좀 지친다.

아무래도 퍼블리셔인 넷마블이 레볼루션 이후 마땅한 후속 흥행작이 없는 상황에서 이 게임에 사활을 건 게 아닌가 싶다.

고로 최대한 사전예약 기간을 늘려서 흥행 붐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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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9일에 개최된 미디어 쇼케이스


테라M도 피터지는 경쟁을 피해갈 순 없을 것이다..

올 하반기에 이 테라M 말고도 몇몇 대작 모바일게임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굵직굵직한 게임들이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테라M이 그 가운데서 흥행은 커녕 살아남을 수조차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봐야겠다.

일단 기대해보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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