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경영] 이 게임을 하면 나도 재벌! (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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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모두의경영

*게임장르: 경영시뮬레이션

*플랫폼: 모바일

*OS: 안드로이드,iOS

*개발사/퍼블리셔: 이펀

*서비스상태: 상용화


여기 좀 신선하고 괜찮은 모바일게임이 있네요. 기존 RPG류의 캐릭터 육성 게임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기업" 경영 게임입니다.

경영 게임이라고 해서 처음엔 좀 어려운 거 아닌가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캐주얼화되어 누구나 금방 적응이 가능한 게임이고 누구나 CEO가 될 수 있는 그런 게임이었네요.

기존의 무늬만 다른 게임들에 좀 식상하셨다면 주의깊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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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게임은 기업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하지만 부담가지실 필요는 전혀 없는 것 같네요.

모바일게임답게 가능한 한 어렵지 않고 단순화시킨 컨텐츠들이 눈에 띄는 게임이기 때문이죠.

물론, 기존 RPG류의 캐릭터 육성 게임 등과는 게임 진행 방식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내심을 갖고 적응해야 하는 기간이 존재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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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유저는 점포를 하나씩 개설하면서 기업 경영을 위한 걸음마를 떼기 시작합니다.

커피숍, 영화관,경주장 등등이 그것이죠.

이들 점포를 관리하기 시작하며 유저는 수익을 내고 돈을 벌기 시작하는 것이죠.

이때 점포는 점원을 배치한다거나 홍보 등을 해서 수익성을 제고하게 됩니다.

크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캐주얼 게임이기 때문에 간단한 터치로 쉽게 관리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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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도 육성 요소는 존재합니다.

각 점포에 배치하는 점원이 그런데요, 각 점원마다 등급 및 스킬 등이 존재하고 육성시켜서 배치해놓은 해당 점포의 수익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게 되는 것이죠.

이들 점원마다도 소통도 하고 연봉협상을 하는 옵션이 있는 것 보면 비록 캐주얼 게임이지만 섬세한 디테일도 무시할 수 없는 게임임을 잘 알 수 있죠.

다만, 초반부터 적응이 잘 안된 채로 이곳 저곳의 점원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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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포를 늘려가면서 성장을 하고 수익을 늘리면 어느새 유저는 당당히 회사를 소유한 CEO가 되어 있습니다.

단지 이름만 회사가 아니죠.

당당히 인사부, 마케팅부, 영업부 등등 각종 부서를 갖춘 명실상부한 기업의 면모를 갖추게 됩니다.

각 부서별로 고유의 업무 또한 존재하고 또 직원도 배치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쯤되면 경영 시뮬레이션 맞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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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부서를 레벨업시키면 점차 배치할 수 있는 직원 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처음엔 인턴사원부터 시작해서 대리, 과장 등으로 쭉 높은 직급까지 배치하게 되는 거죠.

여기서 CEO가 된 유저가 직원을 하나하나 고용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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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를 경영하는 데엔 금융권과의 거래가 필수적이죠?

당연히 은행시스템도 존재합니다.

입금을 할 때엔 이자도 받을 수 있을 뿐더러 대출까지 존재합니다.

물론, 대출 이자가 존재하니 감안하셔야 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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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시장이 있는데 부족한 직원을 수급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캐쉬를 이용한 고용이 좀 더 좋은 직원을 수급하는데 용이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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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의 로망!

멋진 자동차를 게임 속에서나마 화끈하게 소유할 수도 있죠.

비록 경영과는 별 상관이 없는 부분이지만 유저의 취향을 위해 만든 시스템 같네요.

그런데 각 자동차는 고유의 보너스 능력치가 존재하기에 게임 진행상에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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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게도 "주식거래" 도 있습니다.

역시나 경영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나 경영상 부족한 자금을 수급하기에 이만한 시스템도 없죠.

주식거래를 최대한 단순화시킨 미니게임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각 종목들을 가능한 한 싸게 사서 가능한 한 비싸게 되파는 겁니다. 거기서 나온 차익은 고대로 유저들의 경영 자금이 되는 것이죠.

몇초마다 주식 시세가 변동이 되는데 이를 잘 파악하셔야 차익을 남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

차익을 많이 남기면 재미도 쏠쏠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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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말고도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무역"도 있죠.

이 컨텐츠는 거상이나 대항해시대를 해보신 분이라면 어떤 식으로 굴러가는지 바로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안해보신 분일지라도 조금만 해보면 금방 익숙해지니 걱정할 필요가 없구요.

주요 거점을 이동하면서 각 거점의 무역품을 사고 팔고 하는 식으로 차익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꽤나 단순합니다.

내가 구입한 무역품을 어디서 팔면 비싸게 받을지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물론 싸게 많이 사는 것도 중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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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에도 길드가 존재합니다.

상업회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데 잘만 활동하면 게임진행상 큰 도움이 됩니다.

상업회 내엔 각종 기능이 있어서 게임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구요.


msn032.gifGOOD

확실히 천편일률적인 기존 모바일게임들과는 차별화 되는 게임성! 현실에선 이룰 수 없는 재벌의 꿈을 이 게임을 통해서 이뤄보자.

msn033.gifBAD

아무래도 생소한 분위기 및 게임방법을 보여주기에 아무리 간단하고 쉽다고 해도 초반 적응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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