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1 베타 리뷰]1차 세계대전으로 돌아온 배틀필드! (3085) PC/온라인 리뷰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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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1』(BATTLEFIELD 1)
기종 : PC, PS4, XBOX ONE / 2016년 11월 21일 출시예정

지난 8월 30일 부터 9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된 DICE가 만든 최고의 프랜차이즈 게임인 배틀필드의 최신작 배틀필드1의 오픈베타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배틀필드 시리즈는 2002년 첫 출시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시리즈이며, 2차세계대전, 현대전, 미래전 할 것없이 큰사랑을 받아온 프랜차이즈 입니다.

그리고 이번 최신작으로 거론되며 오픈베타를 진행한 배틀필드1은 최근에 나오는 다른 FPS게임들은 대체로 미래전으로 나아가는 추세인데 반해, 배틀필드1은 보기힘든 과거전을 채택한 부분과 대부분의 과거전을 다룬 게임들의 시대적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을 다뤘던과 달리 보기드문 '1차 세계대전'이라는 무척이나 큰 관심을 끌어와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거론되었습니다.


프로스트 바이트 엔진의 화려함은 여전히 훌륭하다!

이번 베타테스트에서 체험가능한 맵은 게임스컴 트레일러에서도 볼수 있었던 '시나이 데저트' 단 하나의 맵과 게임모드는 '컨퀘스트'와 '러시'등의 두가지 게임모드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병과에도  전작 배틀필드4와 배틀필드 하드라인과 비교해 현대전과 1차 세계대전이라는 점에서 큰차이를 보였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건 그래픽의 변화였습니다.

전작 배틀필드 하드라인과 배틀필드4와 동일한 프로스트 바이트 엔진을 탑재했지만, 전작 보다 더 높고 고품질로 버전의 프로스트 바이트를 탑재하였으며, 이미 작년 12월에 발매했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였고, 이번 배틀필드1도 동일한 버전의 엔진을 탑재했다는 소식을 얼핏 들었습니다.

1차세계대전으로 온 배틀필드, 또 다시 큰 변화를 보여주다. 

특히 게임내에 보이는 세부적인 효과가 전작과의 큰 차이를 보였을 만큼 그래픽과 세부효과들이 달라졌습니다.  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을 바탕으로 게임내에 날씨나 환경이 대부분 고정되었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 작은 게임도중에 폭풍우나 안개가 씌이는등의 효과들로 인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전작처럼 거대한 빌딩이 무너져 전장의 변화를 준다고 했지만, 그다지 큰 변화를 볼수 없었던 레볼루션 효과가 겉보여주기 식 효과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에 비해 이번 배틀필드1은 주변의 건물이 일정이상의 데미지를 받으면 충격과 함께 무너지는 모습과 영상 중반부를 보면 알수 있듯이 평상시에는 잠잠한 전장에 갑자기 모래폭풍이 몰아치거나 시야를 확인할수 없을 만큼 안개가 자욱하게 끼는 등의 효과와 건물안과 밖에 따라 밝아지고 어두워지는 연출까지 더해 생동감을 많이 살렸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행동에 따라 전장이 변화는 이것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전차의 포탄이나 폭발형 무기로 지형에 폭발을 가하면 지형 바닥이 파해쳐지는 모습은 건물이 피해를 입는 만큼 전장의 생동감을 잘 살렸습니다. 이런 폭발로 파인 지형은 전투에 색다른 재미를 불어넣을 만큼 적들의 눈을 피해 숨을수 있는 것을 통해 새로운 전장 눈에 띄었습니다. 


투박하지만 강력한 1차세계대전 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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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과 미래전을 바탕으로 전투에 큰 도움이 되는 광학장비를 달고 플레이어의 입맛에 맞는 커스텀마이징이나 자신의 총을 꾸미는 화려한 스킨도색이 주를 이루는 반면 배틀필드1은 시대적인 고증을 어느정도 개입해, 그런 화려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개 무기에 따라 가지고 있는 투박함하고 엉성해보이지만, 거기서 느껴지는 막강함은 현대전과 미래전의 무기들과 비교해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모두 불편하다고 느낄 재래식 무기들이 즐비한 가운데 게임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서 처음 접하는 1차세계대전 무기들은 화려함보다는 막강함에 중시된 느낌이 강했습니다. 

특히 화염방사기와 대전차 라이플은 막강하면서 적들을 제압하는 쾌감을 반영하기 좋았으며 특히 폭발형 탄두를 지닌 장비들은 무지막하다는 느낌이 받을만큼 강력했고, 착검이 장착된 소총들은 이판사판으로 착검돌격으로 인해 적들을 물리치는 백병전의 재미도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전작에서는 모션떄문에 비난을 받았던 근접공격이 달라지고 무기들도 야전삽이나 도끼, 까시가 박혀있는 클럽등의 우악한 무기들도 실로 살벌한 느낌을 잘살렸고 독가스 같은 무기들도 전장에 제대로 살려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나이 사막에서 말을 타면 특수 병과로 기마병이 될수 있는데, 기마병의 경우 말을 타면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장총을 사용하면서 킬리지라 불리는 끝이 휘어진 칼을 이용해 단칼에 적들을 베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하늘의 전장에는 지금보면 투박해보이고, 안전하고 거리가 멀어보이는 복엽기가 등장했는데, 배틀필드1에도 복엽기가 그대로 등장해 전장을 살벌하게 만들었고, 게임이 일방적으로 밀리면 베히모스라 불리는 전장용 기차가 생성되어 전장의 큰 변화를 줄만큼 강력한 화력을 뽐낸 모습이 크게 인상적이였습니다.


'배틀필드= 버그필드'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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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지만, 조금은 구매를 망설여지게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물론 여기서 구매를 뜻하는 것은 예약구매입니다. 배틀필드3와 배틀필드4에서 봐왔듯이 초기 시절 플레이가 불가능 버그들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는데, 아무리 베타버전이라지만 버그들이 너무 많아서 눈살을 찌푸리기 충분하였습니다. 배틀필드4가 그 수많은 버그를 가지고 출시했을 당시 EA 경영진의 개입으로 인해 FBI 수사를 받았던 사례를 반영하듯, 작동중지 버그는 물론이고 전작에서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버그까지 볼수있었습니다.

필자가 기억하는 버그들 중 장비를 탑승하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버그가 가장 인상에 깊었는데, 운전도중 장비에서 갑자기 내려지자 확인해보니 방금전까지 타고온 장비가 감쪽같이 사라져 같이 탑승한 유저랑 '?' 표시를 할 정도로 어이 없는 상황이 연출되어  당황스러운 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장비가 이유없이 사라지는 버그나 물리엔진 버그 그리고 땅바닥에 리스폰 되는 등 다양한 버그들이 이미 많은 GIF 짤빵들로 만들어졌을 만큼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아무리 베타라지만 발매 1달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이런 버그들을 해결할지 의문이다. 배틀필드4도 왠만한 버그를 잡는데까지 2년을 걸린것을 생각하면 배틀필드1의 버그를 보는 시선이 당연히 곱지는 않습니다.

배틀필드4에서 보여준 갖가지 다양하고 심각한 버그들의 재림이 이번 배틀필드1에도 반영된게 아닐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발매전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행한 이후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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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대한 만큼 배틀필드1은 인기 프랜차이즈의 인기를 실감나게 하고, 최신작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전의 게임에서는 볼수 없었던 1차세계대전을 게임의 배경으로 채택한것도 모자라 1차세계대전의 박진감 넘치고 우악한 무기들이 넘치는 모습을 게임에 세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물론 이번에 시나이 사막 단 하나의 맵을 통해 다 즐겼다고 하기에는 무리지만, 멀티플레이에 대한 재미는 오픈베타에서 느끼기 충분했습니다. 우선 가장 문제시 되는건 본편에서 등장할 캠페인이 멀티플레이 만큼의 재미를 보여줄수 있냐는 것과 해상전을 어떻게 다룰지가 가장 궁금한 부분입니다. 

싱글플레이는 배틀필드1 베드컴퍼니 이후에 도입됬지만 그다지 호평을 들은 부분이 없다 할만큼 평이 좋지않은데, 이번 배틀필드1에서는 큰호응을 받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시 되는 버그문제를 빨리 해결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큽니다. 오는 10월 21일에  PC, PS4, XBOX ONE 플랫폼으로 발매될 배틀필드1이 유저들에게 어떤 게임으로 평가받을지 기대됩니다.

By WATAROO


* 온아재 크롬에서 이미지 올리는 것좀 고쳐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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