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리뷰] PS4로 즐기는 언차티드 3부작! (1340) PS4 게임 리뷰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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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 

(Uncharted: The Nathan Drake Collection)
기종 : PS4(독점 타이틀) / 2015년 10월 7일 출시

이미 지난 5월 10일 발매한 언차티드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 언차티드4가 올해 2016년 PS4 최고의 게임이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물론 언차티드4를 제외한 언차티드 시리즈는 PS3로 등장했었는데, 2015년 10월 7일 국내에 전작들의 리마스터 컬렉션인 ‘언차티드: 더 네이션 드레이크 컬렉션’(이하 언차티드 컬렉션)이 출시됐다. PS3로 출시된 '언차티드 1: 엘도라도의 보물'과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그리고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등의 세가지 시리즈를 담아낸 콜렉션이다. 

정말 역대 최고라 할수있는 언차티드4를 하기 전에 PS3를 가지고 있어야하는 수고를 덜어주면서, HD리마스터를 통해 언차티드4를 해보기 전 PS4 유저들에게 언차티드를 즐겨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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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시절 발매한 언차티드 3부작을 담아낸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특히 언차티드 시리즈는 PS 진영이 내놓는 독점 타이틀 대표 중 하나로 유명하며,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인 '너티독'의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다.  과거 PS3 런칭작으로 등장했던 언차티드 1은 당시 기존에 볼수 없었던 그래픽과 효과와 액션들로 입지를 다지며 많은 게이머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이번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은 PS3로 출시된 언차티드 3부작을 하나의 타이틀로 묶은 합본팩으로 1080p 해상도와 60프레임 지원되었다. 또한 PS3 시절에 비해 그래픽에도 변화가 생겨 기존보다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3개의 게임을 하나의 블루레이 디스크로 즐길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큰 강점이 되며, 한번 쯤은 구매해보길 권할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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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마스터는 구세대 콘솔에서 등장했던 불편함을 덜고 과거에 발매한 게임을 현세대 콘솔에서 개량되고 리마스터화 되어 해볼수 있는 기회를 부여 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특히 한번도 언차티드 시리즈를 접해보지 못한 필자와 같은 유저들에게 언차티드 컬렉션은 언차티드 시리즈를 한 번도 못해본 필자와 같은 사람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인기 시리즈의 모든 타이틀을 한 번에 즐겨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제작사 너티독의 이런 리마스터 발매는 언차티드가 처음이 아니다. 2013년 최고의 'GOTY'(Game of Year)를 수상했던 앞서 '라스트 오브 어스'도 리마스터판이 출시되었을 당시, 성능이 부족하던 PS3보다 뛰어난 PS4 리마스터를 통해 1080P해상도와 60fps 구동이 가능해 큰 호평을 받을 만큼 큰 인상을 남겼다. 

차티드의 역사적인 첫발 
'언차티드 1: 엘도라도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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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선 드레이크의 모험을 담아낸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은 PS3 런칭 타이틀로 나왔던 이 게임은 그간 게임들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훌륭한 그래픽을 보여줬다는 당시의 평가처럼 HD 리마스터로 돌아온 언차티드1도 썩 나쁘진않았다. 장르만 액션 어드벤처이지 실상은 TPS에 더 가까운 게임이다. 처음에는 마치 보물찾기라도 할 것 같다가 갑자기 총격전이 시작되는데, 본래 장르인 어드벤처는 그야말로 이름만 있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적들의 AI가 너무 높아서 고립된 상태의 플레이어를 더욱 사지로 몰아넣을 만큼 접근하는 AI들과 총구만 살짝 겨눠도 알아차리는 만큼 엄청난 신경의 AI가 플레이하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때 언차티드1은 대작이라는 타이틀 까지 붙을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플레이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게임진행이 전투가 대부분인데, 이 전투 부분이 후반부가면 너무 지루하게 전개되어 정말 고역이 되는부분이었다.

PS진영 대표 타이틀로 진입하게 만든 문제의 화제작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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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최고의 GOTY를 수상하며 많은 게이머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던 언차티드2는 언차티드1과 확연한 차이를 볼수 있었는데, 바로 연출 부분에 있어서 정말 극적인 상황과 액션의 모든 영혼을 담아낸 게임 구성이 유저들을 홀리게 했다는 것을 플레이하면서 알수 있었다. 언차티드1이 그저 액션이 가미된 TPS게임이라면 '언차티드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는 게임 전개 구성부터 시나리오부까지 신경쓴 재미가 대폭 강화됐었다. 특히 전작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인 전투는 각종 총기 추가와 암살 기능을 넣어 더이상 총기를 내밀면 알아보던 1의 문제점을 그대로 해결해 플레이어가 그저 돌진 하는 상황을 많이 줄여주었다. 

 유저들이 가장 호평을 했던 연출을 생각하면 정말 시작부터 눈이 막내리는 설원 열차에 대롱대롱 매달려 위기를 해쳐가는 네이선은 초반부터 플레이어의 손을 땀을 쥐게 만들고 마르코 폴로가 발견한 전설의 낙원 샹그릴라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여러 사건에 엮이며 진행되는 흐름은 몰입감을 더욱 높이기에 충분하였다. 왜 2009년 최고의 게임의 명예를 누릴수 있었는지 알만한 부분이고, 이작품 이후로 언차티드 시리즈가 왜 PS 진영의 대표 타이틀인지 알만한 대목인지 플레이를 해본 뒤 제대로 알수 있었다.

언차티드 2편의 후속작, 그러나 실망감이 컸던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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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가 최고의 인기를 차지했을때, 후속작인 모던워페어3에 대한 실망감을 느낀 것처럼 언차티드 3편을 이에 대입하기에 딱 적절한 것 같다. 언차티드 2편처럼 액션이나 극적인 상황의 연출은 변화 없이 여전하지만, 뭔가 후속작인 만큼 전작과 달라진 부분을 기대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진 3편이였다.

언차티드의 최고의 절정을 보여준 2편만큼 큰 호응을 보인 작품은 아니지만, 네이선 드레이크의 모험에 있어서 큰 편화는 없었다. 그러나 총격전 중심으로 진행되던 전투에서 가까이 다가가 적을 한번에 제압하는 근접전에 더욱 재미를 보강한 것이 장점, 여태까지 언차티드의 배경이 되는 곳이 정글과 설원 이였다면 3편에서의 무대는 아랍 국가와 아라비아 반도의 사막지대이다. 네이선의 조상에 대한 정보와 '사막의 아틀란티스'라 불리는 고대의 잃어버린 도시를 찾는 것이 목적인 3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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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부터 3편까지 언차티드 시리즈를 담아낸 합본팩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은 언차티드를 해보지 않은 유저나 PS에서 대표하는 타이틀을 찾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추천해줄만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특히 지난 5월에 발매한 언차티드4에 있어서 준비단계이기도 한 작품인 만큼 네이선 드레이크가 겪은 이곳저곳 액션과 모험을 다룬 만큼 최고의 작품이라 일컫기에 손색이 없다. 

리마스터 작품이 대체로 우려먹기라는 단점이 있지만, 과거 작품을 현세대 콘솔 기기에서 더 깔끔해진 모델 텍스쳐와 원활한 게임구동에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보여준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였고, 프레임 드랍도 거의 없어서 게임하는데 끊기거나 하는 구간없이 원활하게 해볼만한 작품이다.  현재 PSN 스토에서 2만원대 가격으로 할인 중이며, 중고를 구해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다음에는 올해 최고의 게임의 후보자로 유력한 '언차티드 4'의 리뷰를 다뤄보도록 하겠다.


By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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