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디펜스 게임 (2365)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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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마음의소리(with naver webtoon)

*게임장르: RPG,디펜스

*플랫폼: 모바일

*OS:안드로이드, iOS

*개발사/퍼블리셔: 네오위즈게임즈

*서비스상태: 상용화(2016.04.25~)


꾸준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웹툰 "마음의소리"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모바일게임입니다. 

쉽고 단순한 게임성에 원작 고유의 코믹스럽거나 혹은 병맛스런 느낌 및 분위기를 담아낸 게 매우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특히나 원작 캐릭터들의 모습이 그대로 들어가있어 웹툰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때문에 확실히 기존 게임들과 비교해 비주얼이나 느낌 면에선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어떤 게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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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분위기가 물씬~

로비 화면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풍깁니다.

인터페이스 구성은 기존 게임들과 별반 다르진 않지만 원작의 캐릭터들이 내뿜는 분위기 덕분에 그냥 비주얼 자체가 독특한 개성으로 차별화를 이룹니다.

좋은 원작이 하나 있으면 원소스멀티유즈에 이래서 유용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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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닭큐! 닭집을 지켜라~

이 게임의 부제처럼 명기된 것이 바로 "휴먼닭큐"입니다. 

살짝 언어유희를 사용했는데 정말로 주요 게임 내용이 치킨집을 지키는 겁니다.

기본 컨텐츠인 시나리오 모드는 스테이지식으로 구성됐는데 매 스테이지마다 치킨집 혹은 치킨과 관련된 물건을 지키는 디펜스 형식의 게임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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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차가운 도시 남자~

앞서도 말했듯이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디펜스를 시작합니다.

주인공=유저가 치킨집 옥상에 고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고유 무기인 총을 가지고 적을 맞이 합니다.

이때 적은 외계인들로 화면 오른쪽 끝에서 나타나 치킨집을 부수기 위해 조금씩 전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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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으로 다가오는 적을 처치하자

화면 왼쪽 밑에 보면 "쏴" 라는 아이콘이 있는데 이것을 누르고 있으면 보시듯이 총의 조준구 표시가 맨 먼저 바로 밑 수직으로 내려 간 후에 오른쪽 방향으로 조금씩 이동하게 됩니다.

누르고 있는 동안엔 오른쪽 끝을 향해 이동하게 됩니다.

그 중간에 적을 공격하고 싶다면 "쏴"에 누르고 있던 손가락을 뗍니다. 그러면 총알이 날아가면서 적을 공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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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껌으로 아군 개들을 출동시키자!

총만 쓴다면 뭔가 허전하겠죠?

"개껌"이라는 게이지가 존재하는데 이는 적을 향해 돌진 하는 아군 개들을 소환하는 데에 쓰입니다.

개마다 일정량의 게이지가 소모되는데 조건을 만족하면 계속 소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강한 존재가 아니라서 큰 도움은 되질 못합니다.

개껌은 꾸준히 회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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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아군 캐릭터를 소환하자.

개말고도 미리 팀처럼 구성해놓은 아군 캐릭터들을 소환할 수도 있습니다.

개와는 다르게 캐릭터 당 한번씩만 소환이 가능하지만 개보다는 훨씬 강합니다.

게다가 고유의 액티브 스킬 및 패시브 스킬이 존재하기에 적들을 막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다만, 한번 죽으면 다시 소환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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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비주얼과 더불어 쉽고 단순하지만...

독특한 비주얼의 캐릭터 및 배경과 쉽고 단순한 게임성은 게임에 쉽게 녹아들게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처음엔 사격을 하는 게 나름 신선하고 재밌긴 합니다만 이걸 계속 하면 피로감도 쌓이게 마련이고 또 반복될수록 재미는 반감이 될 수밖에 없죠.

그 때문에 나중엔 "오토" 기능에 의존해서 플레이할 수밖에 없는데 이에 결국엔 단순 반복 시뮬레이션화가 됩니다. 

육성 진행상 단순 반복을 할 수밖에 없는 데다가 그나마 남아있던 유저 컨트롤의 여지까지 사라져버리게 되는 겁니다.

물론 시뮬레이션 스타일의 RPG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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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고 유쾌한 배경들

단순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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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육성 요소

처음 시작할 때 단 두개의 주인공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고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주인공 캐릭터의 육성 요소는 꽤 단순한 편입니다.

주인공의 각종 스탯 및 전투 시 도움을 주는 개의 스탯 등은 단지 레벨이 오를 때마다 게임머니 및 캐쉬를 이용하여 단순 상승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유저의 선택적 요소나 다양함 등이 없어서 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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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의 상징은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

너무 단순한 주인공의 육성 요소에 대한 아쉬움을 어느 정도 풀어주는 게 바로 소환 캐릭터들입니다.

원작의 그것들을 그대로 게임으로 구현했는데 제각기 고유의 스탯 및 스킬들이 존재해 게임 나름대로의 개성을 또한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캐릭터의 희귀도를 표시하는 별 수에 따라 능력치의 차이가 심하게 나서 희귀도 높은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뽑기에 대한 의존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

물론 캐릭터 강화 및 합성 등으로 낮은 희귀도의 캐릭터를 높은 희귀도 캐릭터로 육성하는 방법이 있긴 하나 그건 또 상당한 액수의 게임머니를 필요로 하기에 결국 이는 마찬가지로 캐쉬 의존도를 높입니다.

다행이 이름 감안했는지 각종 퀘스트나 이벤트 등으로 캐쉬를 어느 정도 수급할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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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강화

잉여 캐릭터를 재료 삼아 원하는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만렙에 다다른 캐릭터는 또다른 같은 등급의 만렙 캐릭터를 재료삼아 한단계 높은 등급의 캐릭터로 진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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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육성 요소: 룬

각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방법은 강화 외에도 장비 개념인 "룬"이 있습니다.

흡사 디아블로2의 "참"을 연상시키는 이 룬은 제한된 캐릭터의 슬롯에 각기 여러가지의 모양으로써 장착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능력치 및 모양을 가지고 있어 유저의 취향 및 소유에 맞게 잘 구성해야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룬도 주로 뽑기를 통해 쓸만한 높은 등급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냥을 통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낮은 등급이기에 효용성은 다소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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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기장

이 게임에도 PvP컨텐츠가 있습니다. 최대 6개의 캐릭터를 등록시켜 대전을 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실시간은 아니며 유저의 컨트롤이 필요없습니다.

시작 카운트동안의 각 진영별 연출이 대단히 재밌고 인상적입니다.

"놓으라고!"

"알았다고!"

"놔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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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싸움

싸움은 그냥 패거리 막싸움입니다. 

시작은 3:3으로 하지만 일정 시간 후에 나머지 3명의 캐릭터가 지원군으로 들어오는 형식입니다.

유저의 컨트롤 요소가 개입되지 않기에 캐릭터의 육성 정도가 승패에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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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빈도 높은 과금 유도

앞서 말씀드렸듯이 캐릭터의 등급에 따라 능력치 차이가 꽤 크게 벌어져있어 높은 등급을 얻을 수 있는 뽑기에 대한 의존도가 꽤 큽니다. 

그리고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과금을 유도하는 팝업창이나 아이콘이 많은 편입니다.

게임 자체는 되게 부담스럽지 않고 유쾌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데에 반해서 좀 아쉽기도 한 부분이죠.

퀘스트나 이벤트 등을 통해 캐쉬를 적지 않게 수급할 수 있는 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msn032.gifGOOD

쉽고 간단한 게임성에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다. 매우 짧은 로딩 속도 및 적은 로딩 구간은 접근성을 높였다.

msn033.gifBAD

다소 높은 뽑기 의존도 및 과금 유도. 게임이 시뮬레이션화되어 유저의 컨트롤이 개입될 여지가 많지 않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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