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요인 갓보기 멀럭킹 양다리 사태 요약.tx
16년 6월 무렵 갓보기-요인 장거리 연애 시작
10월 요인이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말함.(그전부터 서울가겠다고 했었음)
12월 여러가지 문제로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 요인은 이때부터 마음이 떠나기 시작했다고. 이부분에 대해 요인은 멀럭킹 때문에 헤어진 것이 아니라 마음이 떠난 상태에서 좋은 사람이 다가온것이라고 함
17년 1월 중순 (정확한 시기는 모르나 요인이 갓보기에게 2월5일에 바람핀지 한달좀 안되었다고 함, 멀럭킹은 1월 30일 이전일은 전혀 모르며 둘의 말이 엇갈린 상태)
1월 말 요인,멀럭킹 첫 만남.(안면튼건 작년 12월 트위치파티로 예상) 일주일 후 요인이 춘천에 놀러간날 사귀기 시작.
2월 5일, 갓보기가 요인의 바람을 알게 됨. 자신은 그자리에서 얼어버렸고, 요인은 자신의 방으로가서 통화를 끝내고 안방으로 왔음.
정말 몰랐냐고 한것은 그정도로 자신에게 신경쓰지 않지않았냐는 뜻으로 말한 것, 갓보기의 상태가 너무 불안해보여 지금 자신이 관계를 끝내게 되면 갓보기가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아서라고 함.
물론 결과적으로 갓보기는 훨씬 더 큰 충격을 받게되지만 일단 이해하기로 함. 상황을 차분히 받아들이려 했던 갓보기는 이 기간중 점차 폭발하게 되었음.
2월 8일 다 좋게 정리하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함. (지금 맛있는거 먹으러 가니까 사진찍어보내줄게, 전화더하고 싶은데 못한다 카톡할게 등) 왜 마지막까지 그렇게 자신에게 대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함.
그 이후 다툼 중 '꺼져'라는 말에 갓보기가 이성을 놓음. 갓보기는 요인을 매단채로 짐을 내놓는 과정에서 요인이 여기저기 부딪혀 멍이 든것으로 보임)
당시 요인과 카톡중이었던 요인 어머니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갓보기는 경찰앞에서 요인에게 '내가 널 때렸느냐'고 하자 요인은 '때렸잖아'라고 했다고 함.
2월 13일 이후로 둘은 얼굴을 마주하지 않은 상태. 갓보기는 자신과 동거한 이후로 화장도 잘 하지 않던 요인이 이날 자신이 사준 이쁜 스타킹을 신고 빡센 화장을 하는 것을 보고 '아 그 남자를 만나러가는구나' 알아챘다고 함. 요인이 '방보러가는데 화장은 해야지'라고 말하는 것이 다 거짓임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말 하지 않았고 이런 자신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다고.
2월 15일 요인이 춘천으로 와서 멀럭킹에게 전 남친과의 일을 얘기함.
2월 16일 : 요인은 그러라고 하고 갓보기는 멀럭킹과 처음 통화하게 됨. 멀럭킹은 요인의 전남친이 갓보기인것을 이때 알았고, 갓보기도 멀럭킹은 이 사실을 몰랐던것 같다고 했음.
멀럭킹은 둘 사이의 대화가 이성적으로 진행되지 않는것 같아 자신이 중재를 나서기로 했으며 돈문제를 비롯한 모든걸 해결하고 마무리 짓자고 함. 결국 원래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던 월세와 생활비, 그리고 요인이 새로 방을 구하는데 갓보기가 보탰던 500만원 (방을 구한것처럼 말해놓고 왜안나가냐고 하자 요인이 500이 모자르다고 했음. 갓보기는 안갚아도 되니, 그냥 이 돈가지고 빨리 나가라고 함), 그리고 1월말 요인 어머니에게 보낸 100 포함 총 1150만원을 매달 200만원씩 나누어 갚기로 함.
어떤 말을 했는지 카톡을 보여줄 것과, 정정할 것을 요구, 요인은 알았다고 함.(카톡 보여주겠다고 요인이 먼저 제시)
2월 17일 요인이 아무말 없이 카톡을 탈퇴하고 내용은 소멸됨. 갓보기는 마지막 약속까지 어그러지는데에 큰 충격을 받음. 갓보기는 문자를 보내 따졌고, 멀럭킹이 다시 중재에 나서서 마무리를 지음. 요인에게 신뢰가 떨어진 갓보기는 당장 돈을 갚을것과 정정카톡을 요구했고, 서로 차용증과 각서(앞으로 요인과 멀럭킹에게 연락하지 말 것)를 주고 받았다. 정정카톡을 받은 갓보기는 내용이 마음에 차진 않지만 넘어가기로 함.
*이 돈은 사실 요인의 엄마가 대출받은 것으로 2월 22일 그 사실을 안 갓보기는 빌려준돈 600을 뺀 생활비, 월세는 돌려주었음. 어머니는 그 다음날 다시 돌려주었고 이건 현재 진행형. 갓보기는 다시 돌려준다고 함.
갑자기 새벽에 갓보기는 지금 혼자있는 방에서 너무 무섭고 안좋은 생각이 들어 방송을 켰다고 함. 굉장히 불안해보이는 상태였고 펑펑 울기도 했다. 시청자 하나가 갓보기가 아침에 병원갈때까지 스카이프 통화를 하며 달램.
2월 22일 갓보기가 여친이 있었다는 것부터해서 이야기를 털어놓음. 하지만 요인에 대한 신상의 언급은 없었고 시청자에게 함부로 추측하지말라고 주의를 함. 익명의 그 여자를 욕하는 트수들을 밴하기도 했다.
계속 그 여자 이야기와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리는 방송.
어쨌든 결국 멀럭킹의 방송으로 갓보기의 전 여자친구와, 그 새 남친은 요인과 멀럭킹인것이 드러나게 됨.
이후 멀럭킹은 트게더에 자신은 이런 상황을 못참는 성격이라 실수를 한것 같다며 사과문을 올림 허나 보기에 따라 갓보기는 충분히 빡칠만한 내용.
2월 24일 멀럭킹의 방송에서 갓보기가 멀럭킹과의 통화를 방송에 오픈하고 각서에 대한 내용을 밝힘 자신이 각서를 강요당한 부분은 없고, 자신이 23일 저녁 방송에서 각서를 언급한것은 자신이 그 내용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언급하려던 의도였다고.
멀럭킹은 트게더에 게시한 사과문은 자신이 격앙된 감정하에 쓴것이고 때문에 악의적 인 면이 있다고 인정, 사과 또한, 요인과의 관계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한 결과는 모두 자신의 선택이며 다 감당해야할 일이고 받아들이겠다고 함 |
출처 : 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