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패러디 동서 버전txt (1029)

이태임 예원 패러디 동서 버전txt

명절전날 힘들게 전 부친 형님과.. 전을 못 부친다며 다음날 온 동서의 만남 
 형님 : 안녕 동서 
 동서 : (인사없이 앉은채로)어제 힘들었어요?
 형님 : 너무힘들었어 동서도 한번 나중에 혼자 해봐 
 동서 : 안돼 
 형님 : 동서는 싫어? 남이하는건 괜찮고 본인은 명절 당일 온거 좋아? 
 동서 : 아니아니 
 형님 :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 
 동서 : 아뇨아뇨 오는데 힘들어가지고 
 형님 : 내가 우습게보이니? 
 동서 : (눈을 치켜뜨며) 형님 저 맘에 안들죠 
 형님 : 눈깔을 왜 그렇게떠? 
 동서 : 네?
 형님 :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지금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그지?
 xxx이 진짜 18 반말해대잖아 반말 어디서 xxxxxx (형님, 아주버님에게 이끌려 퇴장)
 동서 : 저 미친년 진짜 아~씨 (형님과 같이 부엌에 온 시동생)
 시동생 : 니가 잘못한거 없어 토닥토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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