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법 내용과 핵심은 신의진법? (12928) ㆁ 게임 『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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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법 내용을 새누리당 신의진의원이 발의해서 신의진법이라 칭하는가는 몰라도, 어처구니 없는 내용에 혀를 내두를 뿐이다. 4대 중독을 칭하는 부분이 술, 마약, 도박, 게임이라는 부분에서 정신과 의사를 거쳐온 신의진의원이야 말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본인이 화가 치미는 이유는 실상 대한민국 4대 중독에 게임이 들어가야 할께 아니라, 일 중독에 걸리게 만드는 산업의 기본 복지가 형평없는 제도에 신경쓰지도 않는 한심한 정치권이 개탄스러울 다름이다.

토요일, 일요일 휴무? 그건 빛살좋은 개살구의 이야기이다. 사회 중산층 바로 밑으로 들어가보면 일중독에 걸리고 싶지 않아도 걸려야 하는 그들이 힘겨운 삶에 허덕이고 있다. 그들의 임금체불에 노동력 갈취따위에 신경도 안쓰는 것들이 게임을 4대중독에 넣고 유명세를 떨치려고 하는게 그저 하늘만 바라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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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신의진법이라... 이름이 근사해서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며 '이거야 이거!! 이거면 난 유명해 지겠어!!' 라며 유레카를 외치며 방안을 정신없이 팔딱팔딱 뛰어 다녔지 않나 싶다.

물론 게임이 사람을 빨아 드리는 속도는 가히 충격적으로 빠름을 누구나 다 알고있는 기정 사실이기는 하지만 게임을 하는 대다수가 자신의 맡은 직분에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가족과 사회에서 활동하는데 별탈이 없음에도, 일부 몇% 밖에 안돼는 자신의 정신력이 약해서 게임에 빠져 허우덕거리는 폐인들을 가지고 전체를 싸잡아 말하는건 큰 모순이가 악행의 일부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게임에 빠져 허우덕거리고 폐인으로 사는 사람들은 게임이 없어도 그들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임에 틀림이 없음을 본인은 말하고 싶다. 그러니 일부 폐인들을 빌미로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들을 싸잡아 구렁텅이로 밀어 넣을려는 수작은 애초에 하지 말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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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여성과는 과거때부터 멀고 먼 사이라지만, 늘상 게임을 건드려서 이익을 챙기려는 것도 여성쪽이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보아, 돈 될 궁리를 하다 하다 만만 한게 게임이니 심심하면 툭툭 건드려 보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과한 제도를 만들어 많은 유저들을 당혹케하고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니 여성부에 대해 어느 누가 찬성을 들어 주겠는가, 여성조차도 여성부 폐지를 찬성하는 쪽이 많다는 점에서 분명하게 들어나는 썪은 산실이라는게 증명이 되는데도 버젓이 때마다 나타내는 악의 구름에 혀를 찰 뿐이다.

게임은 분명 개인에게 손실을 줄 수 있는 명분은 가지고 있지만,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 게임도 문제시가 되고 있지만, 개인적인 손실은 그 개인의 사정이고 스마트폰으로 인해 집단적인 손실이 나는건 그 사람이 속해있는 집단에서 규정을 만들어 제제하면 되는 방향이 아닌가 싶다.

나라에서 법을 만들어 제제를 한다는건 분명하고 명백하게 게임의 자유를 침해하는게 아닌가 싶다.

학교에서 게임을 심하게 하면 교내의 법칙대로 처벌하고, 회사에서 게임을 심하게 하면 회사의 회칙에 따라 처벌을 하면 된다. 그런 처벌이 싫으면 게임을 자제하고 공부나 일에 대해 더 집중을 하고 게임만 하고 싶으면 그건 중독에 걸렸어도 개인의 선택이니 굻어 죽든 병들어 죽든 관여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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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생활요소 요소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가령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맞은편 사람 보기도 민망하고 천장만 멍하니 바라보고, 대합실에서 기차나 버스를 기다릴때, 의미없이 떠들어 대는 텔레비젼 하나에 모든 사람이 의무적으로 쳐다봐야 했고, 이런저런 삶에 있어서 의미없이 보내야 했던 시간들을 무료함 없이 채워주는 유익함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게임인데, 일부 게임을 잘못 사용하는 유저들로 인해 전체가 싸잡혀 중독자로 분류 되는 것은 분명 잘못되어진 발언이며 충격적인 발언일 수 밖에 없다.

신의진 의원은 신의진법에 대해 철폐하고 유저들에게 사과를 해야하며, 다시는 게임을 4대중독에 치부하는 짓에 대해서 어떤 시도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본인은 당당하게 게임을 수십년간 즐겨온 유저이고 삶에 질이나 사회의 원동력에 저해 시키는 일은 없었다고 자부하는바 중독에 대해 본인에게 뒤집어 씌울려고 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개탄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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