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처럼
강아지인줄 알고 분양 받았더니 백곰 !!
한 네티즌이 강아지로 알고 분양 받았는데 알고보니 곰이라고한다.
글에서 보듯 병걸린 강아지를 분양 받은거 같아 여간 찜찜하지 않는 말투로 글을 썼는데
진짜로 강아지 인줄 알고 분양 받았다면 이거야 말로 대박!
짖지도 않고 자꾸 우어어어~~ 한다는 글에 글쓴이는 웃음이 나왔다 ^^;
하지만 곰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강아지로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소리와 자세로
서있어서 글쓴이도 처음에는 강아지로 착각하기에 충분 했다
진짜로 곰을 키우면서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거나 서프라이즈 하게 할려고 강아지인 것처럼
연기를 한것인지 실제로 강아지라고 분양 받은건지 알 도리는 없으나
참 재미있는 광경이 아닐 수가 없다. 더군다나 백곰 ~ 빼곰
실제의 백곰을 보니 여지없이 닳은 위에 강아지라고 분양 받은 곰이다.
진짜라면 정말 재미있는 상황이다. 집에서는 야생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법에따라
동물원등에 기증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궁금하지만 조금은 의심이 되기도 한다.
동물원의 사육사 자녀가 집에 데리고온 백곰의 새끼를 사진으로 찍어서 네티즌을
재미있게 할려고 한 것이라고 글쓴이는 생각을 한다.
백곰 정말 귀엽네요 ^^*
